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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에서 '명가떡집' 찹쌀떡 달인을 소개했다. 2019.10.23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잠행단은 서울 잠실새내역 근처 찹쌀떡 집을 찾았다. 오전 10시 첫 번째 찹쌀떡이 나오는 시간에 줄을 서서 찹쌀떡을 샀다. 임홍식 잠행단은 "워낙 떡을 좋아해서 찹쌀떡을 많이 먹어 봤는데 이 팥 자체가 어떻게 삶아서 만드는지 궁금하다. 팥소 자체가 한입 베어 물고 씹으면 입안의 혀에서 쫙 감기는 느낌이 든다"고 평했다. 김남수(남/54세/경력 40년) 달인은 "저는 한 40년 했다. 선대 때부터 해서 거의 한 60년 되어 간다. 떡집에서 일만 하니까 동네 분이 제가 학교 안 다닌 줄 아신다"고 밝혔다. 새벽 2시 문을 연 달인은 찹쌀떡 제작 공정을 보여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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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 청주 '공원아줌마떡볶이' 달인을 소개했다. 2019.10.22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필감산 잠행단은 "청주에 떡볶이 양대 산맥이 있다. 그 중 한 집을 지금 가고 있다"며 충북 청주시 상당구의 '공원아줌마떡볶이'를 찾았다. 이곳은 1989년부터 청주 떡볶이의 대명사로 불리며 유명세를 떨친 곳이다. 떡볶이가 나오자 잠행단은 "떡볶이가 가늘고 길다. 길이가 두 배만 하다. 일반 떡볶이와 소스가 다르다. 매운 전골 먹는 느낌이다. 고추가루 밖에 없겠네 생각할 텐데 육향이 난다"고 평했다. 조석란(57세) 달인은 "소스 만드는 걸 보여드리겠다. 고추잼을 만드는 게 종일 걸린다"라고 제조법을 공개했다. ◆ 고추잼 만들기 들기름에 소고기 된 살을 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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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에선 옥천 짬뽕의 달인을 소개했다. 2019.10.15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필감산 잠행단이 충북 옥천군 옥천읍에 위치한 유명한 짬뽕 가게 '경진각'으로 찾아갔다. 이곳의 인기 메뉴는 양배추 오징어 짬뽕이다. 필감산 중식셰프는 "짬뽕은 겨울에 먹는 게 아니다. 가을 쌀쌀한 날씨에 활기를 줄 수 있는 게 짬뽕이다."라고 했다. '경진각'의 짬뽕에는 특히 엄청난 양의 양배추가 시선을 끌었다. 일반 짬뽕에 비해 3배는 많아 보인다. 짬뽕을 먹고 필감산은 "양배추가 다른 짬뽕에 비해 엄청 많다. 양배추와 오징어로 짬뽕을 만들었는데 이런 맛을 낸다는 거는 나로서는 의아하게 생각된다. 일반 기름을 쓴 게 아니다. 오징어는 숙성한 것 같다. 시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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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에서 서산 만두 달인을 소개했다. 필감산 잠행단이 충남 서산 '향원만두'를 찾아갔다. 필감산 중식셰프는 "30년 전에 서산에 전설의 만둣집이 있었다. 한동안 종적을 감추셨다가 근래 다시 만두를 한다는 소문을 듣고 가는 길이다"라고 전했다. 달인의 만두를 먹고 필감산은 "그냥 먹어도 간이 딱 맞고 간장이 필요없다. 만두는 그냥 먹어 봐야 맛을 아는데 육즙이 살아 있다. 군만두 육즙이 흐른다는 건 진짜 잘하는 거다. 만두피가 정말 맛있다"라고 감탄했다. 손님들은 "잡맛이 없고 만두피가 고소하면서 잡맛이 없다. 만두는 소하고 피라고 하는데 월등하게 뛰어나다. 만두소와 피 만드는 제조 방식이 아주 독특하다"고 말했다. 유원동 달인(남/55세/경력 35년)은 "만두피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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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에서 포항 휴게소 김밥 달인의 비법이 공개됐다. 잠행단은 경북 포항시 국도 변의 휴게소를 찾았다. 필감산 중식 셰프는 "오래된 국도 변에 있는 휴게소다. 이 안의 김밥집이 그렇게 맛있다고 한다"고 말했다. 손님들은 "김밥을 판 지가 한 30년 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맛이 좋다고 오는 사람마다 여기서 김밥을 사서 간다"고 말했다. 김밥을 맛보고 잠행단은 "입안에 기분 좋은 향이 확 난다. 김밥 안의 어묵의 단맛이 보통 단맛이 아니다"라고 감탄했다. 정옥조 달인(80세, 경력 30년)은 김밥 재료로 사용하는 어묵 조림 조리법을 공개했다. ◆ 어묵조림 레시피 1. 도라지를 물에 넣고 4시간 우린다. 2. 수수밥을 만든다. 3. 수수밥을 천천히 식히면서 질금(엿기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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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충주 '대봉식당' 칼국수, 비법은 콩가루 반죽?16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선 충주 '대봉식당' 칼국수 달인을 소개했다. 임홍식 잠행단은 충북 충주 '대봉식당'을 찾아갔다. 잠행단은 "충주에 맛있는 칼국숫집이 있다고 해서 먹으러 가고 있다. 이 집이 100년 된 건물에 장사한지 40년이 된 곳이다. 연로하신 부부가 하시는데 정말 맛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칼국수를 맛보고 임씨는 "상당히 깔끔해 보인다. 국물이 밍밍한 맛이 나는데 양념 간장을 넣으니 면이 너무 부드럽다. 여러 군데 다녀봤지만 면만 가지고 보면 여기가 원 톱인것 같다. 약간 심심한 느낌인데 평양냉면 먹는 맛이다. 먹을수록 자꾸 당긴다. 아무것도 안 들어갔는데도 이렇게 깊은 맛이 난다. 면에 뭐가 있는 것 같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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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의 은둔식달에선 경북 문경의 '산북손짜장' 수타 짜장면 달인을 소개했다. 필감산, 유방녕 중식 달인이 경북 문경의 '산북손짜장'을 찾았다. 주민들은 "이곳은 점심시간에만 장사한다. 손님이 와도 두 시 되면 그만한다"고 소개했다. 잠행단이 짜장면을 주문하자 주문과 동시에 수타로 면을 뽑았다. 짜장면을 맛보고 잠행단은 "면이 부드러워서 그냥 삼키면 된다. 반죽하는 물이 일반 물하고 다르다. 면은 일반적으로 잘못 삶으면 밀가루 냄새가 난다. 소다를 많이 넣으면 소다 향이 난다. 근데 여기는 그냥 면이 부드럽다. 아주 드믄데 짜장에 단호박이 들어있다. 양파, 감자 단호박이 들어가는 것 같은데 맛이 풍부하다"고 평했다. 짜장면 하기도 바빠서 왠만하면 주문을 못 받는다는 탕수육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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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에선 튀김김밥 달인을 소개했다. 필감산 잠행단이 충남 서천의 분식집 '큰길휴게실'을 찾아갔다. 이곳에는 맛깔나는 떡볶이와 기름에서 바삭하게 튀긴 명물 튀김김밥이 유명하다. 잠행단이 튀김김밥을 먹고 "튀김 맛인데 밥알이 씹히니까 고소하다. 겉에만 튀기고 안에는 밥알이 그대로다. 진짜 잘 튀긴거다. 사장님이 튀김을 배우신 것 같다. 튀김수준이 상당히 높다"며 떡볶이 국물에 찍어 먹었다. 조정숙(여/61세/경력31년) 달인은 "재료를 싸서 온도 맞춰서 튀겨준 뿐이다. 그냥 육수로 한다"며 진한 뼈 육수 비법을 공개했다. 달인 떡볶이 양념장의 비밀은 소금물에 반나절 담가 둔 열무였다. 달인은 "떡볶이 국물에 튀김김밥을 찍어 먹는데 손님들이 느끼한 맛을 잡아 주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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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인생 프라이드치킨 달인이 비법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선 대전 '서울치킨'의 프라이드치킨 달인을 소개했다. 대전 동구 중앙시장안 '서울치킨'에 대해 손님들은 "이거 먹다가 다른 치킨은 못 먹는다. 식감이 다르고 맛 자체가 다르다. 줄 서서 삼십분에서 한 시간 정도 기다려야 한다. 오래 기다려도 꼭 여기서 먹는다"고 칭찬했다. 최도환(남/76세/40년) 달인은 "오전에 배달된 생생한 닭을 잘라 사용한다. 염지는 안하고 바로 잘라서 간 해서 튀긴다"고 설명했다. 달인은 닭을 자르고 1차 양념에 버무렸다. 한봉희(여/74세/40년) 달인은 "다른 집은 염지하는데 우린 안 한다. 버무리고 또 버무리는 동안 양념이 스며 들어간다. 그래서 맛있다"고 전했다. 사과 귤 양파로 닭의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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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 부산 비빔밀면의 달인을 소개했다. 임홍식 잠행단은 부산 연제구 거제시장로에 위치한 '소문난가야밀면'을 찾았다. 임홍식은 "이 집이 22년된 밀면으로 아주 유명한 집이다. 비빔밀면이 유명하다"라고 소개했다. 비빔밀면을 받고 임씨는 "양념이 면을 싹 감싸고 있는게 윤기가 흐른다. 굉장히 맛있어 보인다. 면을 비빌 때부터 양념의 향이 올라 온다. 비빌수록 구수하고 감칠맛이 올라온다. 달짝지근하면서 약간 신맛도 난다. 맛이 새콤하면서 굉장히 깊다"고 호평했다. 현석호(남/63세/경력21년) 달인과 탁덕남(여/62세/경력 21년) 부부는 "1998년도부터 했으니까 지금 21년 차다"라고 말했다. 양념장 비법에 대해 달인은 "육수를 양념에 넣어서 감칠맛이 나게 양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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