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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김수미표 '시금치김치' "설탕 없이 단맛 나는 김치"김수미가 시금치 김치를 선보였다. 5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 87회에서는, 배우 이태곤, 방송인 광희, 가수 골든차일드 보민이 '봄맞이 한 상' 특집 요리도전이 그려졌다. 송훈 셰프가 함께했다. 김수미는 "봄 냄새 나는 반찬을 할거다.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자란 제철 남해 시금치를 활용한 시금치김치다. 시금치로 김치를 한다. 제철 남해 시금치가 맛있을 때다. 봄동 겉절이와 비슷한 느낌이다"라며 조리법을 소개했다. 시금치김치는 충청도 지역의 향토 김치다. 시금치가 끝물인 초봄에 질겨진 시금치를 김치로 담가 먹기 시작한 것이 유래다. ◆ 시금치 김치 레시피 1. 시금치 뿌리 부분에 십자를 내 4토막 낸다. 2. 볼에 멸치 액젓 3큰..

28일 방송된 EBS1 '최고의 요리비결'에선 유귀열 요리연구가가 청경채김치와 무 고추장박이를 선보였다. 유귀열 요리연구가는 "청경채로 김치 담근다는 얘기를 들어본적 있냐? 새콤하고 아삭한 청경채 김치를 만들겠다. 무를 오래 저장하고 먹을 수 있는 무 고추장박이다"라고 설명했다. ◆ 청경채김치 ▲ 주재료 : 청경채(2kg), 소금물(3L), 무(500g), 멸치액젓(1½컵) ▲ 재료 : 홍고추(500g), 배(250g), 새우젓(10g), 다진 마늘(50g), 다진 생강(5g), 설탕(60g), 찹쌀풀(100g), 소주(½컵), 양파(100g), 쪽파(100g), 소금(약간) ▲ 조리법 1. 청경채(2kg)는 밑동에 칼집을 넣어 반으로 가른다. 2. 소금물(3L)에 청경채를 넣어 1시간 정도 절인다. 팁..

26일 방송된 EBS1 '최고의 요리비결'에선 유귀열 요리연구가가 백김치 조리법을 소개했다. 유귀열 요리연구가는 "김장은 1년을 드시는 음식이다. 정확한 레시피로 간단하고 맛있게 먹을 비법을 알려드리겠다. 올 겨울 필수 반찬 백김치다"라고 설명했다. 유씨는 "백김치는 배추의 겉잎은 떼고 사용한다. 색이 변할 수 있는 겉잎은 떼고 속 부분만 사용한다"고 전했다. ◆ 백김치 레시피 ▲ 주재료 : 배추(1.4kg), 소금물(2L), 소금(300g), 홍고추(50g), 배(250g), 밤(100g), 마늘(20g), 무(400g), 당근(210g), 멸치액젓(100g), 물(2L), 새우젓(50g), 청양고추(1컵), 설탕(1컵), 쪽파(140g), 대추(40g) ▲ 조리법 1. 배추(1.4kg)는 칼집을 넣어..

10일 방송된 MBN '알토란:김장 완전정복' 특집에선 유정임 김치명인이 서울식 김장김치와 남도식 김장김치를 선보였다. 유정임 김치명인은 "서울식 김장김치와 남도식 김장김치를 준비했다. 서울식 김장김치는 깔끔하고 시원한 맛이 특징이다. 남도식은 젓갈이 들어가서 깊고 진한 맛의 김치다"라고 설명했다. 유정임 명인은 "서울식 김장김치는 만들어서 금방 먹어야 맛있다. 남도식 김장김치는 서울식 김치를 다 먹고 푹 익혀 먹어야 제맛이다"라고 전했다. ◆ 서울식 김장김치 레시피 ▲ 재료 - 절이기 : 배추 5포기(15kg), 물 13.5L, 천일염 4컵, 여분 천일염(700g) - 김칫소 : 무채 700g, 고운 고춧가루 2/3컵(170g), 간 무 1.7kg, 굵은 고춧가루 1과 ¼컵, 찹쌀풀 2컵, 간 배 1컵..

4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선 대구 '최영경할매빈대떡'을 소개했다. 2019.11.5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은둔식달 중식요리사 필감산은 "1974년부터 빈대떡 한 가지만 판매한 집이다"라며 대구 서구 달서로 소재 '최영경할매빈대떡'집을 찾았다. 손님들은 "역사가 오래된 집이다. 대구 시내에 있는 사람들은 빈대떡집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추천했다. 이곳에선 녹두빈대떡과 김밥처럼 말아져 있는 김치가 유명하다. 빈대떡과 김치를 먹고 "정말 부드럽고 고소하다. 김치가 김밥처럼 말아져있다. 그냥 단맛이 아니다. 김치에 설탕이 전혀 안 들어갔는데 단맛이 확 풍겨 나온다. 김치에서 육향이 난다"고 호평했다. 최영경(여/82세/경력 45년) 사장은 "장사한 지 한 45년 됐다"고 ..

30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 73회에선 김수미가 배우 임현식, 김용건, 가수 전인권에게 쪽파김치 조리법을 전수했다. 김수미는 "이번엔 쪽파김치다. 너무 쉽다. 나는 5분만에도 할 수 있다. 갓 담아도 맛있고 익어도 맛있다. 찹쌀풀을 쓴다. 뜨거운 찹쌀풀을 쓰면 양념이 익어버리기 때문에 꼭 식혀야 한다"고 전했다. 이현석 셰프는 "찹쌀풀을 넣어야 잘 버무려지고 발효가 잘 된다. 그리고 감칠맛이 생긴다"고 설명했다. ◆ 쪽파김치 레시피 1. 찹쌀 풀 300g을 미리 쑨 후 식힌 다음 커다란 볼에 넣는다. 2. 고춧가루 350g에 마늘 주먹 반주먹(120g), 다진 생강 반 큰술, 육젓 25g을 얇게 다져서 넣는다. 3. 멸치 액젓, 어간장, 매실액 종지 그릇에 절반(약 10큰술), 설탕 1큰술, 생..

14일 방송된 TV CHOSUN '스위치' 요리고수의 추천밥상에서 정미경 요리연구가가 쪽파김치를 선보였다. 정미경 요리연구가는 "이것만 할 줄 알면 '요리 좀 하는구나'소리를 듣는다. 오늘은 한국인의 소울푸드 김치를 만들어보겠다. 쉽고 간단한 쪽파김치다. 오늘은 소금에 절이지 않고 멸치액젓으로만 양념을 할 거다"라며 조리법을 소개했다. 정미경은 요리비법으로 지퍼백 활용과 찹쌀 풀 대신 사과주스를 넣는 조리법을 소개했다. ◆ 쪽파김치 레시피 1. 지퍼백을 이용해 쪽파 뿌리 부분에만 멸치액젓을 묻힌다. 2. 쪽파 뿌리 부분에 멸치액젓을 고루 버무린 후 15분간 재운다. 3. 지퍼백 입구를 막은 후 멸치액젓이 골고루 버무려지게 흔든다. 4. 멸치액젓에 재운 쪽파를 손으로 눌러 짠다. 5. 양념장*에 자투리 멸..

임성근 조리장이 고추냉이 백김치를 선보였다. 13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선 임성근 김하진 유귀열의 '가을김치 특집'이 꾸며졌다. 임성근 조리장은 "백김치하면 어려운 김치라고 생각하신다.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정말 쉬운 고추냉이백김치 조리법이다"라고 전했다. ◆ 고추냉이백김치 레시피 ▲ 재료 : 물 3L, 천일염 4컵, 배추 2포기, 무 1개, 새우젓 1컵, 물 5컵, 소주 2컵, 가루형 고추냉이 35g, 간 배 1개, 간 마늘 10개, 간 생강 10g, 찹쌀풀 반 컵, 식힌 새우젓 국물, 갠 고추냉이, 설탕 5 큰 술, 쪽파 300g, 김칫국물 ▲ 조리법 1. 물 3L에 천일염 4컵을 넣고 녹인 후 소금물 중 3컵을 덜어낸다. 2. 각 4 등분한 배추 2포기를 넣고 3시간 절인 다음 물에 2~3번 ..

임성근 조리장이 쪽파김치 조리법을 소개했다. 1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선 '추석맞이 김치열전'이 방송됐다. '알토란'에서 추석 밥상의 보석 쪽파김치가 선보였다. 임성근 조리장은 제철 쪽파의 달큼함도 살리고 입에 착 붙는 비법 재료까지 더한 익을수록 더 맛있는 쪽파 김치를 소개했다. 패널들은 "입맛 없을 때 쪽파김치가 절로 생각난다. 따끈한 쌀밥에 푹 익은 쪽파김치 한줄기를 감아서 먹으면 입 안 가득 깊은 맛이 퍼진다"고 기대했다. 임성근 조리장은 "쪽파김치가 제대로 맛 내기가 쉬운 듯 쉽지 않다. 담는 사람마다 모두 다르다. 하지만 제 레시피만 따라하시면 된다"고 전하며 "쪽파김치에 새송이 버섯을 넣는다. 새송이 버섯을 더하면 쫄깃한 식감과 감칠맛을 더한다"고 설명했다. ◆ 쪽파김치 레시피 ▲ 재료..

유정임 김치명인이 통배추물김치를 선보였다. 1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선 '추석맞이 김치열전'이 방송됐다. 유정임 김치명인이 통배추 물김치 조리법을 설명했다. 유정임 김치명인은 "밥먹고 한 사발 들이키면 입안이 깔끔해지고 개운해 진다. 달달하고 구수한 맛을 더하는 비법을 알려드리겠다"고 설명했다. 유씨는 "물김치 용 배추는 김장김치와 동일한 방식으로 절인다. 추운 겨울에는 12시간, 초가을에는 7~8시간을 절인다. 물 5리터에 천일염 4컵을 녹인 후 배추 2포기를 넣는다. 배춧잎 사이에 천일염 70g씩을 뿌린 후 7~8시간 동안 절인다. 절이는 중간에 한번 뒤집는다"고 전했다. 통배추물김치에 대해 유정임 명인은 "통배추물김치는 반지김치라고 한다. 국물과 건더기가 반씩 담긴 김치라고 해서 반지김치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