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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근 조리장이 만능 무침장/조림장/찌개장을 선보였다. 2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선 '더운 여름 손쉽게 건강한 세끼 만들어 먹자' 특집이 꾸며졌다. 임성근 조리장은 "주부님들 더운 여름 요리 때문에 땀 흘리지 말라. 요리 시간을 확 단축 시킬 수 있는 만능장을 알려드리겠다. 모든 무침, 비빔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만능 무침장, 무얼 볶든 조리든 감칠맛이 폭발하는 만능 조림장, 묵 탕 찌개 걱정없이 얼큰함이 폭발하는 만능 찌개장이다"라고 설명했다. ◆ 만능 무침장 ▲ 재료 : 진간장 200g, 물 100mL, 황설탕 40g, 황물엿 40g, 꽃소금 15g, 후춧가루 5g, 고운 고춧가루 250g, 배 반 개, 취청오이 반 개, 양파 1개, 캔 파인애플 150g, 송송 썬 대파 30g, 유자청 30g..

12일 방송된 MBN '알토란' 291회에는 "초복맞이 여름 보양식"을 주제로 임성근 조리장이 들깨 삼계탕을 선보였다. 임성근 조리장이 "초복 보양식의 최고봉은 삼계탕이다. 제가 알려드리는 삼계탕은 더없이 구수하고 국물이 예술이다. 들깨 삼계탕이다. 깔끔하고 담백하면서 구수하고 진한 국물 비법과 닭고기 부드럽게 삶은 비법을 알려드리겠다"라고 전했다. 임씨는 "삼계탕용 닭은 450~550g의 닭을 사용한다. 냉동 닭을 피하고 닭 손질을 잘해야 비린내를 잡을 수 있다. 목 주변의 기름을 제거 하고 날개 끝을 자른다. 닭 꽁지도 제거한다. 배 속 핏물, 내장을 깨끗이 제거한다"고 닭 손질법을 전했다. ◆ 들깨삼계탕 레시피 ▲ 재료 : 영계 1마리, 불린 찹쌀 3~4 큰 술, 통마늘 2개, 인삼 1개, 대추 1..

5일 방송된 MBN '알토란' 290회에는 "집에서 뚝딱 초간단 여름 별미" 편으로 임성근 조리기능장이 메밀국수 요리를 선보였다. 임성근 조리기능장은 "여름 더위를 얼려 버릴 시원한 메밀국수를 준비했다. 5분만에 가슴까지 시원하고 짭쪼름하고 개운한 메밀국수와 매콤 새콤한 비빔메밀국수를 만들 수 있다"고 자신했다. ◆ 메밀국수 국물 레시피(*4인분 기준) 1. 진간장 반컵(100mL)을 넣는다. 2. 물 4 컵 반(900mL)을 섞는다. 3. 매실청 반 컵을 넣어 섞는다. 팁) 청량감을 높이려면 매실청 6 큰술에 사이다 반 컵을 넣는다. 4. 설탕 1 컵을 넣는다. 5. 배즙 반컵을 넣는다. 팁) 배 음료로 응용 가능 6. 다진 마늘 1 큰 술 반을 넣는다. 7. 식초 3 큰 술을 넣는다. ◆ 비빔메밀국수..

29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선 임성근 조리장이 냉면 조리법을 소개했다. 임성근 조리장은 "무더위를 날릴 극강의 시원함을 가진 음식이다. 쫄깃한 면발과 시원한 국물의 동치미 없이 깊고 진한 맛의 냉면 비법을 알려드리겠다"고 설명했다. 임씨는 "바다의 감칠맛 바지락과 육지의 감칠맛 차돌육지를 준비했다. 차돌양지 300g를 넣고 육수가 완성되기 5분 전에 넣는다. 육수 팩에 바지락 150개, 양파 1개, 대파 1개, 무 1/3개, 생강 1개, 통마늘 10개, 고추씨 반 컵을 넣고 물 3L에 끓인다. 국간장을 5큰 술을 먼저 넣는다. 센불에 끓어오르면 중불로 총 30분간 끓인다"라고 육수 비법을 공개했다. ◆ 냉면 레시피 ▲ 재료 : 식초 반 컵, 설탕 1컵, 소금 4 큰 술, 오미자 우린 물 2컵, 배 ..

21일 방송된 MBN '알토란' 288회에는 '초여름 입맛을 잡자! 자연의 참맛'을 주제로 임성근 조리장이 감자옹심이와 감자전을 선보였다. 임성근 조리장은 "한 입 맛보면 집 나간 입맛이 제 발로 돌아오는 기적을 볼 수 있다. 땅의 기운이 가득 담긴 자연의 참맛 감자를 이용한 요리다. 제철 감자를 이용한 쫀득한 감자옹심이와 바삭 촉촉한 자연의 참맛 감자전이다"라고 설명했다. 임 조리장은 "쫄깃한 감자옹심이를 맛보고 싶으면 강판에 갈아라. 강판에 갈면 섬유질 파괴를 최소화한다. 강판에 갈아야 식감이 좋다"라고 노하우를 공개했다. ◆ 감자옹심이 레시피 ▲ 재료 : 감자 4개(800g), 감자전분 가루 2 큰 술, 소금 1 작은 술, 물 6컵, 건표고버섯 3개, 다시마 2장(5x5cm 크기), 볶은 국물 멸치..

임성근 조리장이 '열무물김치'와 '열무비빔국수'를 소개했다. 14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선 '초여름 밥도둑 열전' 특집이 꾸며졌다. 임성근 조리장이 '초여름 밥도둑'으로 '열무물김치'와 '열무비빔국수'를 소개했다. 임 조리장은 "아삭한 열무에 맑고 개운한 김칫국물을 더해 동치미처럼 맑고 개운한 열무물김치와 잘익은 열무물김치를 사용한 새콤달콤한 초간단 열무비빔국수다"라고 설명했다. 임씨는 "열무 2단은 물에 헹궈 흙과 이물질을 제거한다. 무 중 큰것은 반으로 가르고 잔뿌리를 제거한다. 줄기는 5~6cm로 자른다"라고 손질법을 알렸다. ◆ 열무물김치 레시피 ▲ 재료 : 열무 2kg, 물 4L, 고추씨 200g, 새우젓 1컵, 찬밥 3 큰 술, 생강 40g, 통마늘 30개, 소금 반 컵, 멸치액젓 4 큰..

임성근 조리장이 오이지 요리를 선보였다. 31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선 초여름 활력 밥상 특집으로 꾸며졌다. 임성근 조리장은 "지금 담아 여름 내내 두고두고 먹을 반찬이다. 입맛 돋우는 최고의 여름 반찬 오이지다. 완성 기간이 단 3일이다. 단기간 숙성시켜서 누가 만들어도 성공할 수 있다. 오이지무침까지 알려드리겠다"라고 설명했다. 오이 손질법에 대해 임 조리장은 "오이를 소금으로 문질러 씻으면 상처가 나 오이지가 무를 수 있다. 부드러운 면포를 사용해서 상처가 나지 않게 상처를 내지 않는게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 오이지 레시피 ▲ 재료 : 다다기오이 20개, 물엿 4컵, 천일염 1컵, 식초 1컵 반, 소주 1컵 ▲ 조리법 1. 면포로 깨끗이 씻은 다다기오이 20개를 준비 후 양 끝을 잘라 통..

임성근 조리장이 오이고추 소박이, 청양고추피클, 돼지고기 꽈리고추볶음을 선보였다. 24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선 고추를 주재료로 '제철의 맛' 조리법을 소개했다. 임성근 조리장은 "오이고추부터 청양고추, 꽈리고추까지 제철 고추 요리를 총집합했다. 아삭 시원한 오이고추 소박이, 매콤새콤한 여름 필수 반찬 청양고추피클, 돼지고기 꽈리고추볶음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임 조리장은 '오이고추는 풋고추보다 매운맛은 적고 아삭아삭하다. 오이고추 끝까지 칼집을 넣어야 김칫소를 채우기 쉽다. 숟가락으로 오이고추 속 씨와 태좌를 제거한다"며 손질법을 알렸다. ◆ 오이고추소박이 레시피 ▲ 재료 : 오이고추 1kg, 물 4컵, 소금 2 큰 술 ▲ 김치 양념 재료 : 멸치액젓 3 큰 술, 새우젓 3 큰 술, 고춧가루 1..

17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선 봄 별미 밥상을 주제로 임성근 조리장이 사태족발 매콤족발 콩나물냉국을 선보였다. 임성근 조리장은 "한국인이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다. 쫄깃 부들 고소한 족발이다. 집에서 단 1시간 만에 완성한다. 사태를 사용한 사태족발이다. 핏불 빼기나 손질할 필요가 없다. 사 먹는 맛을 내는 양념 비법을 알려드리겠다"고 추천했다. 임씨는 "껍질붙은 사태를 구하기 어렵다면 껍질 붙은 앞다릿살도 괜찮다. 껍질이 싫다면 일반 사태를 구입해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 사태족발 레시피 ▲ 재료 : 껍질 붙은 사태 2kg, 물 3L, 진간장 1컵 반, 백설탕 3 큰 술 반, 계피 4g, 월계수 잎 3장, 대파 1대, 통마늘 20g, 생강 10g, 무 50g, 커피 2 큰 술, 맛술 1컵, 사..

3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선 '봄 보양 밥상'을 주제로 임성근 조리장이 표고버섯닭백숙, 닭개장등을 선보였다. 임성근 조리장은 "대표 보양식인 표고버섯 닭백숙이다. 차원이 다른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 닭백숙을 활용한 얼큰 칼칼한 5분 닭개장도 알려드리겠다"고 전했다. 에 대해 임씨는 "닭은 윤기가 돌고 탄력이 있으며 분홍빛이 도는 것을 골라라"라고 좋은 닭 고르는 법을 얘기했다. 또, "닭 내장, 지방, 껍질이 닭 비린내의 주범이다. 닭의 목 어깨 쪽의 지방을 제거한다. 꽁지 부위, 날개 끝부분을 자른다. 배를 반으로 갈라 펼친 후 밖으로 한 번 꺾는다. 뼈에 붙은 내장을 제거 후 찬물에 깨끗이 헹군다"라고 손질법을 전했다. ◆ 표고버섯닭백숙 레시피 ▲ 재료 : 물 1.5L, 건표고버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