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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된 MBC '대장금이 보고있다'에선 불고기 전골과 편의점 샌드위치 조리법이 소개됐다. 한정식(김현준 분)이 불고기 전골을 선보였다. 한정식은 "오늘 사용할 소고기 부위는 소 앞다리살이다. 앞다리살은 지방 함량이 적은대신 육즙이 풍부하고 고기의 향이 진하다. 그래서 주로 국거리, 불고기, 산적 처럼 오래 익혀 먹는 요리에 사용된다. 쌀쌀한 가을날 따끈한 국물과 불고기를 함께 즐길수 있는 요리다"라고 전했다. ◆ 불고기 전골 레시피▲ 재료 : 소 앞다리살 1.2kg, 알배추 12장, 양파 1개, 감자 당면 1/2봉, 대파 흰 부분 3대, 고춧가루 1t, 참기름 1T, 통깨 1t, 고기 손질용 청주와 배즙 적당량▲ 양념 육수 : 조선간장 1/3컵, 미림 3T, 청주 3T, 매실청 8T, 생수 7컵, ..

28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선 가을철 집밥 비법이 공개됐다. 김하진 요리연구가는 '매일반찬'으로 소고기장조림과 연근조림을 선보였다. 김하진 요리연구가는 "오늘은 조림반찬을 알려드리겠다. 지금이 딱 제철이다. 가을 조림 반찬의 최고봉 소고기장조림과 연근조림이다"라고 설명했다. ◆ 소고기장조림 레시피▲ 재료: 양지머리 1kg, 소주 2/3컵, 맛술 1컵, 대파 잎 부분 220g(약 4대), 양파 1개(140g), 저민 생강 1개(20g), 마늘 15개(100g), 통후추 2 큰 술, 사과 껍질 150g, 배 껍질 200g, 진간장 1컵, 메추리알 30개, 청양고추▲ 조리법1. 냄비에 물 6컵을 끓인다. 물이 끓으면 양지머리를 넣는다2. 맛술 1컵, 소주 2/3컵을 넣는다3. 육수 팩에 굵직하게 썬 양파..

'25일 방송된 MBC '대장금이 보고있다'에선 한정식(김현준 분)이 라면 3종세트를 선보였다. 한정식은 "마성의 라면이 왔다. 일명 호로록 별미 라면 3종 세트다. 냉장고에서 유통 임박한 야채, 구석에 박힌 고기를 털어보자"라고 소개했다. 한정식은 "다이어터를 위한 단호박냉라면이다. 단호박은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열량이 낮다. 피부노화 방지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 순두부라면 레시피▲ 재료 : 굵은 면발 라면1개, 돼지고기 앞다리살 200g, 순두부 1개, 달걀 1개, 대파 1뿌리, 양파 1/2개, 표고버섯 2개, 간장 1T, 고춧가루 깍은 2T, 다진 생강 1t, 다진 마늘 1T+1/2T▲ 조리법1. 팬에 고춧가루 2T, 다진마늘 1T, 다진생강 1t를 넣고 탄내가 나지 않게 볶아 고춧..

21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선 원승식 셰프의 초간단 요리가 소개됐다. 원승식 셰프는 "배가 가을 제철이다. 하지만 배를 사면 잘 골라 사도 꼭 맛없는 배가 있다. 맛없는 배로 맛있는 배깍두기를 만든다. 맛있는 배로 만들면 더 맛있다. 어떤 배로 만들어도 무조건 맛있다"고 설명했다. ◆ 배깍두기 레시피▲ 배깍두기 재료: 배 1개, 알배기배추 200g, 미나리 40g, 물 500mL, 설탕 1 큰 술 반, 소금 반 작은 술, 식초 1 작은 술, 고춧가루 1 큰 술 반, 간 마늘 1 작은 술, 까나리액젓 1 큰 술 반, 설탕 2 작은 술▲ 조리법1. 껍질 깐 배 1개를 세로로 8등분 한다. 씨 부분을 잘라낸다2. 배를 약 0.5cm 두께로 나박썬다3. 물 500mL에 설탕 1 큰 술 반, 소금 반 작은 ..

백종원이 멸치 백프로 활용법을 소개했다. 24일 방송된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선 백종원이 성내동 만화거리의 식당들을 살펴보고 솔루션을 제시했다. 백종원이 성내동 분식집을 찾아 멸치 백프로 활용법을 제시했다. 멸치 사용법에 대해 분식집 사장님이 "끓는 물에 똥을 안 바르고 30분간 끓여내는다. 근데 오래 끓이면 쓰더라"라고 하자 백종원은 "왜 쓰냐면 내장 때문에 그렇다. 쓴맛 때문에 30분만 끓이면 아깝다. 내 방식은 멸치를 머리, 몸통 내장으로 3등분해서 사용하면 백프로 활용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 멸치 육수 만들기1. 멸치 몸통은 큰 육수통에 넣는다.2. 멸치 대가리, 디포리, 대파 기타 재료들은 작은 통에 넣고 3시간 우려서 끓인다.3. 맛간장*을 만든다.※맛간장 만들기ㄱ. 멸치 육수 종이컵으로..

24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선 최현석 셰프가 티라미수를 선보였다. 최현석 셰프는 "수미네 반찬 최초로 디저트를 만들어 보겠다. 디저트의 이름은 티라미수미다. ◆ 티마미수 레시피1. 초콜릿 카스텔라를 반으로 자른다.2. 그릇에 초콜릿 카스텔라를 빈틈없이 채운다.3. 커피시럽(에스프레소+시럽)을 초콜릿 카스텔라 위에 충분히 적신다.4. 마스카포네 크림 치즈를 1:1 비율로 섞는다.5. 설탕 5작은술, 계란 노른자 2개를 넣고 섞는다.6. 생크림 200ml, 설탕 8작은술을 넣고 거품기로 크림이 될 때까지 친다.7. 치즈와 크림을 섞는다.8. 초콜릿 카스텔라 위에 7을 올리고 정리한다.9. 크림 위에 코코아 가루를 뿌린다.

21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선 김하진 요리연구가가 '황태미역국' 조리법을 소개했다. 김하진 요리연구가는 "싱그러운 미역과 시원하고 구수한 황태의 맛을 살릴 비법을 알려드리겠다. 속풀이 그 이상의 새 몸을 얻은 듯한 개운함을 느끼실 수 있을거다"라고 설명했다. 황태미역국 비법에 대해 김하진 요리연구가는 "미역을 찬물에서 10분만 불려라. 미역을 비벼 씻으면 안된다. 비벼 씻으면 미끈거리는 성분이 나와 식감과 맛을 해친다. 가볍게 2~3번 헹궈줘라"라고 미역 손질법을 소개했다. 황태채 고르는 법에 대해 "황금빛을 띠고 만졌을 때 폭신한 것을 고르면 된다"고 전했다. ◆ 황태미역국 레시피▲ 재료: 불린 미역 300g, 황태채 100g, 들기름 5 큰 술, 쌀뜨물 12컵, 멸치액젓 3 큰 술, 다진 마늘 ..

18일 방송된 MBC '대장금이 보고있다'에선 정식이 닭볶음탕 조리법을 설명했다. 정식은 "닭을 고르셨으면 꽁지, 날개 끝부분의 불필요한 기름을 제거하고 한입 크기로 자르면 된다. 요즘은 시장이나 마트에서 닭볶음탕용으로 손질해 달라고 하면 된다"고 재료 준비를 도왔다. 정식은 닭 잡내 없애는 법으로 닭은 우유나 녹차에 재우거나 조리시 소주, 레몬즙, 카레가루, 마늘 생강을 넣는 방법도 있다. 껍질을 제거하지 않은 밤을 이용하면 잡내를 없애면서 맛과 영양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고 조리팁을 전했다. ◆ 닭볶음탕 레시피▲ 재료 : 양파 1개, 감자 2알, 대파 1대, 새송이버섯 3개, 당금 1개, 단호박 1/3개, 가래떡 10cm 3덩이▲ 조리법1. 양파, 감자, 대파, 새송이, 가래떡을 한입크기로 썬다.2..

여경래 셰프가 가을 나들이 도시락을 선보였다. 17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선 셰프들이 가을 도시락을 요리했다. 중식 여경래 셰프는 단풍 나들이 도시락으로 중식요리 '멘보샤'를 소개했다. 여경래 셰프는 "새우는 너무 잘게 다지면 씹을 때 식감이 좋지 않다. 너무 잘게 다지지 않는 게 좋다"고 요령을 설명했다. 1. 살짝 얼린 통 식빵의 한쪽 면을 자른다.2. 식빵을 약 7mm 두께로 썬다.3. 얇게 썬 뒤에 나머지 껍질을 자른다.4. 식빵의 모서리를 잘라서 정리한다.5. 넓은 접시에 자른 빵의 절반을 깐다.6. 새우살을 다진다.팁) 중식칼이면 밀어서 으깬다.7. 다진 새우살을 볼에 담는다.8. 새우살에 소금, 후추로 간을 하고 계란 흰자 1/2개를 넣고 새우살을 반죽한다.9. 새우살 반죽에 워터..

1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선 변정수의 냉장고속 재료로 셰프들의 요리대결이 벌어졌다. 변정수는 "살 안 찌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저탄수화물요리 '2018 F/W 저탄수화물 컬렉션'를 부탁한다"며 주제로 선택했다. 정호영 셰프는 "아보카도, 요거트, 무화과를 이용한 스무디다. 두 번째는 채끝살에 연어, 전복을 만든 채끝말이다. 소스겸 스프는 단호박을 이용해서 햄프시드다"라고 설명했다. 오세득 셰프는 "프렌치식 소고기찜이다. 단시간에 연어를 절여서 쫀득한 식감을 살린 애피타이저를 준비한다. 베이크드빈, 바나나칩을 활용한 요리를 만든다"고 소개했다. ◆ 정호영 - 말이야~ 아보말이야 레시피▲ 재료 : 채끝살, 전복, 연어, 고수, 무화과, 아보카도, 단호박, 햄프시드, 아몬드 우유, 휘핑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