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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근 조리장이 오이지 요리를 선보였다. 31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선 초여름 활력 밥상 특집으로 꾸며졌다. 임성근 조리장은 "지금 담아 여름 내내 두고두고 먹을 반찬이다. 입맛 돋우는 최고의 여름 반찬 오이지다. 완성 기간이 단 3일이다. 단기간 숙성시켜서 누가 만들어도 성공할 수 있다. 오이지무침까지 알려드리겠다"라고 설명했다. 오이 손질법에 대해 임 조리장은 "오이를 소금으로 문질러 씻으면 상처가 나 오이지가 무를 수 있다. 부드러운 면포를 사용해서 상처가 나지 않게 상처를 내지 않는게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 오이지 레시피 ▲ 재료 : 다다기오이 20개, 물엿 4컵, 천일염 1컵, 식초 1컵 반, 소주 1컵 ▲ 조리법 1. 면포로 깨끗이 씻은 다다기오이 20개를 준비 후 양 끝을 잘라 통..

임성근 조리장이 오이고추 소박이, 청양고추피클, 돼지고기 꽈리고추볶음을 선보였다. 24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선 고추를 주재료로 '제철의 맛' 조리법을 소개했다. 임성근 조리장은 "오이고추부터 청양고추, 꽈리고추까지 제철 고추 요리를 총집합했다. 아삭 시원한 오이고추 소박이, 매콤새콤한 여름 필수 반찬 청양고추피클, 돼지고기 꽈리고추볶음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임 조리장은 '오이고추는 풋고추보다 매운맛은 적고 아삭아삭하다. 오이고추 끝까지 칼집을 넣어야 김칫소를 채우기 쉽다. 숟가락으로 오이고추 속 씨와 태좌를 제거한다"며 손질법을 알렸다. ◆ 오이고추소박이 레시피 ▲ 재료 : 오이고추 1kg, 물 4컵, 소금 2 큰 술 ▲ 김치 양념 재료 : 멸치액젓 3 큰 술, 새우젓 3 큰 술, 고춧가루 1..

김동준이 무 떡볶이를 선보였다. 21일에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용인 무를 살리기 위한 농벤져스의 노력이 공개됐다. 김동준은 "부산 무 떡볶이는 마지막에 양념을 비벼주는 식이다. 부산에선 떡볶이에 물떡을 넣어 준다"라고 소개했다. '무 떡볶이' 레시 1. 무를 손가락 굵기로 썬다. 2. 굵은 고춧가루, 고운 고춧가루, 설탕, 물엿을 넣고 섞는다. 3. 2에 고추장, 간장, 후춧가루를 넣고 양념장을 만든다. 4. 팬에 무를 넣고 약불로 익힌다. 팁) 약한 불로 서서히 익혀야 무즙이 나온다. 5. 무가 익기 전 양념을 올리고 잘 섞는다. 6. 물떡을 썰어 넣고, 오뎅을 넣어 양념을 뭍힌다.

백종원은 돼지고기를 활용한 뭇국을 선보였다. 21일에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용인 무를 살리기 위한 농벤져스의 노력이 공개됐다. 백종원은 "가격이 싼 무와 비선호도 돼지고기를 사용한다. 이 돼지고기를 이용한 뭇국은 집에서 따라하기 너무 쉽다"라며 요리했다. 돼지고기 뭇국 1. 돼지고기 저지방 부위를 대충 썬다. 2. 무를 대충 썬다. 3.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고기를 굽는다. 4. 고기가 살짝 익으면 진간장을 넣고 졸이듯이 한다. 팁) 돼지기름에 간장이 튀겨지며 내는 향이 포인트 5. 물을 붓는다. 6. 썬 무를 넣고 끓인다. 7. 생강을 넣는다. 8. 파를 썰어 넣고 30분 이상 무가 무를 때까지 끓인다.

17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선 봄 별미 밥상을 주제로 임성근 조리장이 사태족발 매콤족발 콩나물냉국을 선보였다. 임성근 조리장은 "한국인이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다. 쫄깃 부들 고소한 족발이다. 집에서 단 1시간 만에 완성한다. 사태를 사용한 사태족발이다. 핏불 빼기나 손질할 필요가 없다. 사 먹는 맛을 내는 양념 비법을 알려드리겠다"고 추천했다. 임씨는 "껍질붙은 사태를 구하기 어렵다면 껍질 붙은 앞다릿살도 괜찮다. 껍질이 싫다면 일반 사태를 구입해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 사태족발 레시피 ▲ 재료 : 껍질 붙은 사태 2kg, 물 3L, 진간장 1컵 반, 백설탕 3 큰 술 반, 계피 4g, 월계수 잎 3장, 대파 1대, 통마늘 20g, 생강 10g, 무 50g, 커피 2 큰 술, 맛술 1컵, 사..

7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선 백종원,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이 전북 군산을 찾아 특산물 주꾸미 살리기에 나섰다. 김희철은 멤버들을 위해 주꾸미 짬뽕 라면을 요리했다. 백종원은 "파를 먼저 썰고 마늘, 파를 기름에 볶은 후 고춧가루를 넣고 불을 꺼야 한다. 일단 양념장을 만들라"고 코치했다. 또, '주꾸미를 볶다가 물을 넣고 끓이면 불맛이 더 산다"라고 팁을 전했다. ◆ 주꾸미 짬뽕 라면 레시피 1. 파, 마늘을 얇게 썬다. 2. 고운 고춧가루 반 컵, 굵은 고춧가루 반 컵, 간 마늘 1/3컵을 넣어 섞는다. 3. 식용유에 잘게 썬 마늘, 파를 넣고 기름을 낸다. 4. 주꾸미를 손질한다. 5. 마늘 파기름에 고춧가루, 소금을 넣고 볶아서 양념장을 만든다. 6. 손질한 주꾸미를 볶는다. 7. 주..

문미선 요리연구가가 육우 두릅말이와 육우 떡갈비를 선보였다. 7일 방송된 JTBC '알짜왕'에서 육우를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이 소개됐다. 문미선 요리연구가는 "갈빗살과 채끝살을 준비했다. 이 두 가지 부위로 맛있게 요리해 드리겠다. 밖에서 사 먹는 고기보다 육우가 가격이 많이 저렴하다. 육우와 어울리는 두룹과 새송이버섯을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 육우 두릅말이 1. 소금물에 두릅을 30초간 데친다. 2. 채끝살을 길고 도톰하게 썰어 소금, 후추로 간을 한다. 3. 채끝살에 데친 두릅과 파프리카를 올려 돌돌 만다. 4. 육우 두릅말이를 골고루 굽는다. ◆ 육우 떡갈비 1. 새송이버섯은 길고 도톰하게 썬다. 2. 육우 갈빗살을 잘게 다진다. 3. 다진 갈빗살에 소금, 후추, 다진 마늘, 다진 파, 매실청,..

미카엘 셰프가 '안심연어꼬치구이'를 선보였다. 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이 100회 특집 1탄으로 김수미의 원조 제자 여경래, 최현석, 미카엘 셰프와 함께했다. 미카엘 셰프는 파티음식으로 '안심연어꼬치구이'를 요리했다. 미카엘 셰프는 "모든 한국인이 좋아하는 꼬치요리다. 파티에선 놀아야 하니 복잡한 요리하면 안된다. 쉽게 할 수 있다 ◆ '안심연어꼬치구이' 레시피 1. 연어를 반을 잘라서 큐브모양으로 자른다. 2. 연어는 소금, 후추로 간을 하고 화이트 와인을 뿌린다. 팁) 와인의 산미가 연어를 부드럽게 해준다. 3. 올리브오일, 생 오레가노, 마늘, 방울토마토를 넣고 10~20분 정도 재운다. 4. 돼지 안심을 큐브 모양으로 자른다. 5. 안심에 올리브 오일을 넉넉히 두르고 레드 ..

김수미가 콩알꼴뚜기볶음을 선보였다. 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이 100회 특집 1탄으로 김수미의 원조 제자 여경래, 최현석, 미카엘 셰프와 함께했다. 김수미는 1기 제자들과 '콩알꼴뚜기볶음'을 요리했다. 김씨는 "보통의 꼴뚜기보다 작은 콩알꼴뚜기를 사용한다. 콩알꼴뚜기에 잔멸치도 넣어 밥반찬으로 좋다"라고 추천했다. 송훈 셰프는 "꼴뚜기는 호래기, 고록이라고도 불리며 사이즈는 대형, 소형으로 나뉜다. 100g당 52kcal로 칼로리가 낮고 타우린이 풍부해 피로 회복과 성인병 예방에 탁월하다"라고 설명했다. ◆ 콩알꼴뚜기볶음 레시피 1. 콩알꼴뚜기와 잔멸치를 준비한다. 2. 생강즙 2큰술, 다진 마늘 반 큰술, 양조간장 2큰술, 매실액 1큰술, 물엿 2큰술을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3..

'편스토팡'에선 맛티스트 이정현이 '만능 바질페스토' 레시피를 공개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완도 전복'을 주제로 한 8번째 출시 메뉴와 함께 9번째 메뉴 대결 주제가 공개됐다. 이정현이 직접 연구한 '바질페스토' 레시피를 공개했다. 이정현은 이웃집으로 부터 받은 선물에 대한 보답으로 바질페스토를 만들었다. 이정현은 "여러가지 조합을 통해 만든 황금 비율이다. 정말 맛있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또, "그라나파다노 치즈가 풍기가 깊고 자연조미료 역할을 한다. 그냥 먹어도 좋고 술안주로도 좋다"고 설명했다. 이씨는 "바질페스토는 빵과 먹어야 한다. 바게트를 굽고 바질페스토를 올려 먹으면 된다. 파스타 면을 삶아서 바질페스토를 넣으면 바질페스토 파스타가 된다. 게딱지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