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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가 '두부두루치기'를 선보였다. 8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 83회에선 자취생 컨셉으로 배우 이태곤, 방송인 광희, 가수 골든차일드 보민이 3기 신입생으로 출연해 김수미의 레시피를 배운다. 김수미는 첫 번째 반찬으로 두부두루치기를 조리했다. 김수미는 "두부조림이다. 국물이 많은 얼큰한 두부두루치기다. 단백질이 가득하다"고 설명했다. 최현석 셰프는 "두부 두루치기는 대전 음식이다. 손님들이 '두부를 맛있게 매쳐라. 매 때려라. 두루쳐 내와 봐라'라고 얘기한 것에 유래해 두부 두루치기라는 이름이 붙었다"라고 전했다. ◆ 두부두루치기 레시피 1. 약불에 프라이팬을 올려두고 식용유를 넉넉히 두른다. 2. 두부 1모를 반으로 잘라 먹기 좋은 크기로 두툼하게 썬다. 3. 썬 두부를 프라이팬에 노릇하게 ..

육개장 대가가 요리 비법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선 새해맞이 활력 밥상이 꾸며졌다. 맛집의 비법을 알아보는 '억소리 나는 대가의 손맛'에서 오경희 대가가 육개장 레시피를 공개했다. 오경희는 "30년 경력의 육개장 만들기의 장인이다. 연 매출 6억이다. 1년 소고기 소비량이 3톤이다"라고 소개했다. 오경희는 "육개장 어렵지 않다. 쉽고 맛있게 끓이는 비법을 알려드리겠다. 보통 소고기 양지를 육수와 고명으로 사용하는데 사태를 함께 사용한다. 양지는 고소한 맛이 강하고 사태는 담백하다. 함께 사용하면 느끼하지 않게 고소한 맛을 낼 수 있다"고 비법을 공개했다. 오씨는 "핏물을 뺀 고기를 삶을 때 감칠맛을 내기 위해 사골 육수에 고기를 삶는다. 국물맛이 진해지고 고기는 더 고소해진다. 사골 ..

임성근 조리장이 돼지고기 부추잡채 조리법을 선보였다. 29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선 '새해맞이 운수대통 밥상'특집이 꾸며졌다. 임성근 조리장은 새해맞이 밥상으로 '돼지고기부추잡채'를 준비했다. 임 조리장은 "새해 첫날 풍성하지만 간단하게 차리고 싶다면 주목해 달라. 돼지고기와 부추만 있으면 잡채가 뚝딱이다. 단 10분 만에 완성한다. 당면이 필요없는 잡채다"라고 전했다. ◆ 돼지고기부추잡채 레시피 ▲ 재료 : 등심 600g, 고추기름 4 큰 술, 양파 반 개, 피망 2개, 부추 한 줌, 참기름 1 큰 술, 통깨 2 큰 술 ▲ 고기 밑간 재료: 진간장 2 큰 술, 다진 마늘 2 큰 술, 설탕 2 큰 술, 물엿 2 큰 술, 맛술 3 큰 술, 생강즙 반 큰 술, 후춧가루 반 큰 술, 감자 전분 3 큰 술..

김하진이 소고기떡국 조리법을 설명했다. 29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서 새해맞이 운수대통 밥상이 소개됐다. 김하진 요리연구가는 새해를 맞아 '소고기떡국'을 요리했다. 김하진은 "양지머리 육수로 깊고 진한 국물맛을 낸다. 육수 낸 양지머리는 조물조물 양념해 고명으로 활용한다"고 전했다. 김씨는 "양지머리는 미지근한 물에 설탕 2 큰 술과 양지머리 600g을 넣고 3~4시간 둬서 핏물을 뺀다. 설탕물에 담그면 삼투압 작용으로 고기의 핏물이 더 잘 빠진다"고 설명했다. ◆ 소고기떡국 레시피 ▲ 재료 : 양지머리 600g, 식용유, 달걀 5개, 떡국 떡 500g, 미나리 15줄기 ▲ 육수 재료 : 물 40컵(8L), 볶은 멸치 50g, 통마늘 150g, 청양고추 5개, 대파 100g, 양파 200g, 무 3..

북한 옥류관 출신 요리시가 옥류관 냉면에 대해 설명했다. 22일 방송된 JTBC '양식의 양식'에선 평양냉면에 대해 다뤘다. 북한 1급 요리사 안영자는 "다른 나라에서 온 귀빈들 높은 분들을 위해서 북한에서 요리를 했다. 옥류관에서 요리 실습을 한다. 거기에서 제일 잘한다는 분이 있다. 일제 강점기 때부터 하던 분인데 그분에게 배운다. 레시피가 다 있다. 정해진 맛을 내야 통과한다"고 전했다. 옥류관에는 일반인이 먹는 옥류관 냉면과 귀빈들이 먹는 냉면이 있다. 안영자는 "귀빈이 먹는 냉면은 도정을 최소화 한 1순 메밀을 사용한다. 1순 메밀은 메밀껍질을 한 번만 벗기고 가루로 만든것이다. 귀빈용 냉면은 메밀껍질을 볶아 함께 반죽한다. 그래야 메밀 향이 오래 간다"고 설명했다. 귀빈용 메밀면은 메밀가루, ..

15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서 겨울 보양죽 특집으로 '동지팥죽'을 소개했다. '대가의 손맛'에선 소문난 맛집의 노하우가 공개됐다. 동지 맞이 팥죽 대가의 비법이 대방출됐다. 이정미 대가는 전주에서 32년째 손맛을 이어가고 있다. 대가의 팥죽 가게는 연 매출 5억 원으로 성황중이라고 한다. 이정미 대가는 "팥은 구수하고 새알심의 쫀득쫀득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팥죽은 쉽게 상하는게 단점인데 장기 보관 가능한 비법을 공개하겠다"고 설명했다. ◆ 동지팥죽 레시피 ▲ 재료 : 팥 3컵(410g), 물 2L, 뜨거운 물 1.5L, 물 2L, 소금 5g, 불린 찹쌀 1kg, 소금 3g, 뜨거운 물 1컵, 멥쌀가루 반 컵 ▲ 조리법 1. 깨끗이 씻은 팥 3컵(410g)에 물 2L를 넣고 센 불에 30분간 삶은 ..

김수미가 냄새없이 수육 삶는 비법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선 김장특집으로 김수미가 김용건 임현식 전인권과 강원도 평창을 방문했다. 김수미는 배추김치 섞박지/깍두기 갓물김치/갓김치 총각김치/총각무를 만들었다. 김씨는 "김장의 꽃은 수육이다. 수육부터 삶고 김장한다"며 수육을 조리했다. 김수미는 청주와 커피 가루등을 넣고 수육을 삶았다. ◆ 수육 삶기(돼지고기 5kg 기준) 건고추 5개, 청주 200g, 커피 가루 4.5g, 된장 160g, 깐 마늘 23개, 깐 생강 4개, 월계수 잎 3장

8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선 토니오 셰프가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한 오닭불고기 오징어버터구이를 선보였다.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한 요리가 소개됐다. 토니오 셰프는 "고추장 양념이 쏙 밴 오징어 닭고기다. 에어프라이어 요리의 혁신이다"라며 레시피를 소개했다. ◆ 오닭불고기 레시피 ▲ 재료 : 오징어 2마리(280g), 닭가슴살 200g, 소금 약간, 후추 약간, 양배추 120g, 양파 1개(100g), 표고버섯 2개(50g), 대파 1대(50g), 청양고추 2개(10g), 식용유 약간, 통깨 약간, 쑥갓 약간 ▲ 양념: 고추장 3 큰 술, 매실액 4 큰 술, 맛술 4 큰 술, 고춧가루 2 큰 술, 다진 마늘 2 큰 술, 참기름 2 큰 술, 설탕 2 작은 술, 다진 생강 반 작은 술, 진간장 4 작은 술 ▲ ..

8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선 '감이야 물렀거나 겨울 건강 밥상' 특집으로 임성근 조리장이 황탯국 레시피를 소개했다. 임성근 조리장은 "황탯국의 비법을 알려드리겠다. 제철 황태의 깊고 고소한 맛은 물론이고 속이 확 풀리는 국물 비법까지 알려드리겠다"고 조리법을 설명했다. 임 조리장은 황태 손질법에 대해 "황태 2마리는 물에 씻는다. 씻는 이유는 잡내와 불순물 제거를 위해서다. 물에 씻고 물기를 짠다. 황태 대가리를 가위로 자르고 따로 보관한다. 황태 꼬리와 지느러미를 자른다"고 설명했다. ◆ 황탯국 레시피 ▲ 재료 : 황태 2마리, 황태 육수 4컵(황태 대가리+물 5컵), 사골 육수 4컵, 무채 200g, 대파 1대, 달걀 4개, 소금 반 큰 술, 다진 마늘 2 큰 술, 새우젓 1 큰 술, 소금 1 ..

1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선 임성근 조리장이 얼큰닭곰탕 조리법을 소개했다. '든든한 겨울 집밥'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선 임성근 조리장이 얼큰닭곰탕을 조리했다. 임성근은 "겨울엔 빨갛고 얼큰한 국물이 최고다. 속이 풀리면서 땀이 나야 한다. 특급 비법 양념장을 이용한 얼큰닭곰탕이다"라고 설명했다. ◆ 얼큰 닭곰탕 레시피 ▲ 재료 : 닭 2마리(12호), 밥 한 공기, 송송 썬 파 - 육수 재료: 물 3L, 대파 2대, 생강 1알, 통마늘 10알, 감초 3알, 황기 1묶음, 소금 2 큰 술, - 닭 양념 재료: 간장 1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 후춧가루 1 작은 술, 밀가루 2 큰 술 - 얼큰 양념장 재료: 고추기름 4 큰 술, 채 썬 감자 1개, 채 썬 당근 반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