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선 김수미가 장동민, 김지민과 최현석 여경래 미카엘 셰프와 진미채볶음과 선보였다. 김수미는 "누구에게나 익숙한 밑반찬이다. 진미채볶음과 다시마튀각이다. 밥 반찬으로 좋다. 집에 남아있는 다시마를 이용해서 튀기면 된다"고 소개했다. ◆ 진미채볶음 레시피1. 진미채 250g를 먹기 좋게 자른다.2. 팬에 불을 약하게 올리고 기름없이 진미채를 덖는다.3. 진미채에 분무기를 이용해 물을 뿌린다.팁) 분무기를 이용하면 진미채에 수분이 골고루 스며들어 촉촉해진다.4. 불을 끈다.5. 꿀, 고운 고춧가루 3작은술, 고추장 1큰술반, 참기름 반 큰술, 통깨, 생강즙을 넣고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6. 팬에 덖은 진미채에 양념장을 뭍힌다.팁) 분무기를 사용해 물을 뿌리면 뭉쳐있는 양념..
21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선 김수미가 장동민과 게스트 샤이니 키와 최현석 여경래 미카엘 셰프와 함께 한우등심버섯전골을 선보였다. 김수미는 "오늘은 한우 등심을 이용한 전골을 준비했다. 얇게 썬 한우 등심으로 최고급 한우등심버섯전골을 해드리겠다. 샤이니 키의 할머니가 해주셨다는 연근조림도 요리한다"고 전했다. ◆ 한우등심버섯전골 레시피1. 팬에 디포리(밴댕이) 멸치, 다시마를 넣고 덖는다.2. 물 1L를 넣고 끓인다.3. 무를 너무 두껍지 않게 썰어 넣고 냄비 뚜껑을 덮고 센불에 육수를 우린다. 4. 단호박 씨를 파 내고 껍질을 조금 남기고 벗긴다. 5. 벗긴 단호박을 반으로 자르고 얇게 썬다. 6. 양파는 반 개, 대파 파란 부분 2대를 넣고 더 끓인다. 7. 양파와 당근은 단호박 사이즈로 ..
14일 방송된 tvN '수미네반찬'에선 김수미가 장동민 허경환과 최현석 여경래 미카엘 셰프와 두부 묵은지 지짐을 선보였다. 김수미는 "쌀쌀할 때 생각나는 어묵탕과 어묵볶음이다. 세상에서 제일 쉬운게 어묵볶음이다"라고 설명했다. ◆ 어묵볶음 레시피1. 팬에 양조간장 2큰술, 물 3큰술, 설탕 2작은술을 넣고 약불에서 녹인다.2. 1cm 간격으로 채 썬 사각어묵 10장을 넣고 볶는다.3. 얇게 어슷 썬 청양고추 1개를 넣고 함께 볶는다.4. 기호에 따라 양조간장 반 큰술을 더 넣는다.5. 참기름 1큰술, 통깨 1작은술, 꿀 2작은술을 넣는다. ◆ 어묵탕 레시피1. 팬에 멸치 디포리를 덖는다.2. 팬에 물, 말린 보리새우, 다미마를 넣는다.3. 무는 가장자리를 둥글게 다듬어서 썰어 넣고 20~30분 끓인다.4..
7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선 김수미가 장동민 함소원 진화와 최현석 여경래 미카엘 셰프와 수능 도시락을 추천했다. 김수미는 "다음주가 2019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있다. 부모님의 최대고민이 수능 도시락이다. 무밥이 소화가 잘 된다. 가정용 무쇠솥을 사용하면 더 맛있는 무밥을 하실 수 있다"라며 무밥 레시피를 공개했다. 무에는 천연 소화효소라 불리는 디아스타아제가 들어있어 쌀의 전분 성분을 쉽게 소화시킨다. ◆ 무밥 레시피1. 무를 두껍고 큼직하게 1~1.5cm 두께로 썬다.2. 밥 뜸 들일 때 무를 넣는다.팁) 무에서 수분이 나오기 때문에 밥물은 기존보다 조금 적게 맞춘다. ◆ 애호박두부탕 레시피1. 두부 한 모 반, 애호박 1개를 못난이 식으로 자른다.2. 끓는 물에 애호박을 넣는다.3. 홍고추..
24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선 최현석 셰프가 티라미수를 선보였다. 최현석 셰프는 "수미네 반찬 최초로 디저트를 만들어 보겠다. 디저트의 이름은 티라미수미다. ◆ 티마미수 레시피1. 초콜릿 카스텔라를 반으로 자른다.2. 그릇에 초콜릿 카스텔라를 빈틈없이 채운다.3. 커피시럽(에스프레소+시럽)을 초콜릿 카스텔라 위에 충분히 적신다.4. 마스카포네 크림 치즈를 1:1 비율로 섞는다.5. 설탕 5작은술, 계란 노른자 2개를 넣고 섞는다.6. 생크림 200ml, 설탕 8작은술을 넣고 거품기로 크림이 될 때까지 친다.7. 치즈와 크림을 섞는다.8. 초콜릿 카스텔라 위에 7을 올리고 정리한다.9. 크림 위에 코코아 가루를 뿌린다.
여경래 셰프가 가을 나들이 도시락을 선보였다. 17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선 셰프들이 가을 도시락을 요리했다. 중식 여경래 셰프는 단풍 나들이 도시락으로 중식요리 '멘보샤'를 소개했다. 여경래 셰프는 "새우는 너무 잘게 다지면 씹을 때 식감이 좋지 않다. 너무 잘게 다지지 않는 게 좋다"고 요령을 설명했다. 1. 살짝 얼린 통 식빵의 한쪽 면을 자른다.2. 식빵을 약 7mm 두께로 썬다.3. 얇게 썬 뒤에 나머지 껍질을 자른다.4. 식빵의 모서리를 잘라서 정리한다.5. 넓은 접시에 자른 빵의 절반을 깐다.6. 새우살을 다진다.팁) 중식칼이면 밀어서 으깬다.7. 다진 새우살을 볼에 담는다.8. 새우살에 소금, 후추로 간을 하고 계란 흰자 1/2개를 넣고 새우살을 반죽한다.9. 새우살 반죽에 워터..
김수미가 계란장조림과 꽃새우 마늘종볶음을 선보였다. 29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선 김수미가 장동민 변정수와 최현석 여경래 미카엘 셰프에게 요리비법을 전수했다. 김수미는 "집에 있는 재료로 뚝딱하는 계란장조림이다. 재료가 계란인 소고기 장조림이다. 시장도 가기 싫고 아무것도 없을 때 계란으로 하면 된다. 집에 있는 일반 계란으로 해도 되는데 흑란으로 하면 더 좋다. 흑란은 달걀 표면에 참숯 코팅을 해 구운 달걀 숯의 향균 효과로 계란 잡내가 적다"고 설명했다. ◆ 계란장조림 레시피 1. 물 600ml, 간장에 머리와 내장을 제거한 멸치 15마리, 통 마늘 한주먹(약 25개)을 넣는다. 2. 삶은 계란을 넣고 졸인다. 3. 조리다 설탕 3작은술을 넣는다. 4. 매실액을 좀 넣고 졸인다. 팁) 국물..
22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 김수미가 이원일 최현석 미카엘 셰프에게 요리를 전수했다. 김수미는 콩자반과 내 팔목만 한 노란 알배기배추로 '알배기배추겉절이'를 선보였다. 김수미는 "콩자반이 끓으면 쉽게 넘친다. 넘침을 방지하기 위해 깊은 냄비를 사용하는게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 콩자반 레시피 1. 깊은 냄비에 흑태를 넣고 콩이 잠길 정도로 물을 넣는다. 2. 간장을 물의 1/3을 넣고 센 불로 익을 때 까지 끓인다. 3. 끓고 있는 콩자반에 설탕 6숟갈을 넣고 중불로 줄인다. 4. 꿀을 넣는다. 5. 참기름을 살짝 두른다. 6. 통깨는 적당히 넣고 불을 끄고 뚜껑을 덮는다. ◆ 알배기배추겉절이 레시피 1. 알배기 배추 2포기를 칼로 툭툭 자른다. 2. 알배기배추 속부분은 손으로 자른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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