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22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 김수미가 이원일 최현석 미카엘 셰프에게 요리를 전수했다.


김수미는 콩자반과 내 팔목만 한 노란 알배기배추로 '알배기배추겉절이'를 선보였다. 김수미는 "콩자반이 끓으면 쉽게 넘친다. 넘침을 방지하기 위해 깊은 냄비를 사용하는게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 콩자반 레시피

1. 깊은 냄비에 흑태를 넣고 콩이 잠길 정도로 물을 넣는다.

2. 간장을 물의 1/3을 넣고 센 불로 익을 때 까지 끓인다.

3. 끓고 있는 콩자반에 설탕 6숟갈을 넣고 중불로 줄인다.

4. 꿀을 넣는다.

5. 참기름을 살짝 두른다.

6. 통깨는 적당히 넣고 불을 끄고 뚜껑을 덮는다.


◆ 알배기배추겉절이 레시피

1. 알배기 배추 2포기를 칼로 툭툭 자른다.

2. 알배기배추 속부분은 손으로 자른다.

3. 육젓 한웅큼을 다진다.

4. 멸치 액젓 약 30mL를 넣는다.

5. 다진 마늘은 많이, 고춧가루도 많이 넣는다.

6. 생수(소주1잔)를 넣는다.

7. 알배기 배추를 여러 번 나눠 살짝 분칠하듯 양념을 묻힌다.

8. 부추, 쪽파를 새끼손가락 길이로 자르고 무친다.

9. 참기름을 살짝 뿌린다.

10. 통깨를 넣는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