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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에선 리얼가왕으로 인천 '영빈관'을 소개했다. 2019.11.21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리얼가(격의)왕'에서 8000원 중식 무한 리필집을 소개했다. 인천 서구 '영빈관'을 찾았다. 이곳에선 8000원에 탕수육, 류산슬, 마파두부, 짜장면, 짬뽕, 볶음밥과 한식 반찬으로 구성되며 무한 리필이다. 손님들은 "음식이 매일 한두 가지씩 바뀌어서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다. 류산슬, 고추잡채, 꽃 제육볶음, 버섯볶음이 메뉴로 들어간다. 가성비가 끝내준다. 왠만한 곳에선 8000원 내고 국밥 한 그릇 먹는데 이 정도면 정말 최고다"라고 전했다. 이승호 가게 사장님은 "여기가 100좌석이다. 낮에 100좌석을 놀리기 아까우니까 점심시간에 박리다매하면..

[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19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에선 장사의 신으로 코다리조림 정식을 소개했다. 2019.11.20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장사의 신'에선 연 매출 14억을 올린다는 서울 중랑구의 '곤드레킹' 식당을 찾아갔다. 대박 메뉴는 코다리조림 곤드레밥 피자가 나오는 '코다리조림 정식'이었다. 손님들은 "여기 오면 피자도 먹고 코다리조림도 먹고 곤드레나물밥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푸짐하면서 음식 하나하나 다 맛있다"고 추천했다. 우호정 사장은 "가족 단위로 손님이 오기 때문에 어린아이들을 위해 피자도 세트로 구성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코다리 조림에 대해 손님들은 "코다리가 굉장히 부드럽고 맛있다. 서울 시내에서 먹기 힘든 맛이다. 부드러워서 넘길 때 ..

5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에서 인천 닭곰탕칼국수, 닭개장을 소개했다. 2019.11.6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대동 맛 지도에서 인천광역시 닭개장집 '닭곰탱이'를 찾았다. 애피타이저 '닭죽'에 대해 손님들은 "구수하고 쌀알이 살아있는 것 같다. 어디 가서도 흉내낼 수 없는 맛이다"라고 추천했다. 홍진규 사장은 "닭죽을 제공하는 이유는 딱 한 가지다. 저희 가게를 찾아주신 손님들에게 보답할 수 있는 가장 큰 서비스가 있을까 고민하다 제공하게 됐다. 닭죽은 쌀과 닭고기, 당근, 육수를 넣고 쌀눈을 추가했다. 쌀에서 가장 영양소가 많이 들어 있는 것이 쌀눈이다"라고 설명했다. 진한 닭곰탕칼국수는 중불에서 20분간 삶고 찬물에 넣었다. 사장은 "삶은 닭은 뜨거운 육수에서 나왔..

30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에선 60년 전통의 21첩 산채 정식을 소개했다. '전설의 맛'에서 충남 공주시 태화산 등산로 입구에 위치한 산채 정식집 '태화식당'을 찾아갔다. 이곳은 60년 전통의 21첩 산채 정식집이다. 손님들은 "충남 공주는 산이 많아서 옛날부터 산채를 많이 먹었다. 나물이 신선하다. 산에 들어가서 직접 캐서 먹는 느낌이다. 나물이 씹을수록 고소하고 부드럽고 연하고 맛있다"라고 평했다. 이곳에선 참취, 느타리버섯, 표고버섯, 곤드레, 고사리, 다래 순, 궁채나물등 7종의 산나물 무침과 시래기 된장찌개, 꽃게무침, 도토리묵무침등 가을 향 물씬 나는 반찬과 비빔그릇에 산채 비빔밥을 즐길 수 있다. 나물 비법에 대해 윤순옥(67세/2대 주인장)은 "나물을 연하게 하는 방법이 따..

24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 '7전8기 부자의 탄생'에서 '목포산꽃게'를 소개했다. 2019.10.25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서울 성동구 마장동에 위치한 '목포산꽃게'가 소개됐다. 이곳은 가을 꽃게탕, 간장게장, 양념 꽃게찜을 주 메뉴로 하는 식당이다. '7전 8기 부자의 탄생' 비결은 매일 들여와 선별하는 신선한 꽃게에 있었다. 장재호 주인장 아들은 "꽃게를 충남 서산에서 가져온다. 하루에 사용하는 양이 200~300kg이라 매일 들여온다"고 전했다. 김정임 주인장은 "손님을 불러들이려면 음식이 새로워야 한다고 생각했다. 아귀를 메뉴에 추가하려고 만들어 보던 중 친정에서 먹던 미더덕찜이 생각나더라. 그래서 그 양념으로 꽃게찜을 해 봤는데 그 메뉴가 대박이 났다"고 ..

23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 '고수의 부엌'에서 '수타원' 갈비짬뽕을 소개했다. '고수의 부엌'에선 많은 손님들의 사랑을 받는 대박 메뉴를 전한다. 2019.10.24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이날 방송에선 경기도 수원 영통구에 위치한 '수타원' 갈비 짬뽕을 찾았다. 짬뽕에 갈비를 넣고 끓인 갈비짬뽕이다. 손님들은 "갈비랑 짬뽕이랑 어울릴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너무 잘 어울린다. 갈비는 부드러우면서 담백하고 짬뽕은 칼칼하다"고 평했다. 장기창 갈비짬뽕고수는 "갈비탕을 먹는데 갈비가 정말 푸짐해 보이고 맛있어 보였다. 그래서 짬뽕에 갈비를 한 번 접목해보면 어떨까 생각했다. 그래서 한정 메뉴로 시작했는데 반응이 좋아서 계속하게 됐다"고 갈비짬뽕에 대해 말했다. 갈비짬뽕..

23일 방송된 KBS2 '2TV생생정보' 장사의 신에서 연 매출 13억의 솥뚜껑닭볶음탕을 소개했다. 경기도 가평군의 솥뚜껑닭볶음탕 가게 '산골농원'를 찾았다. 이곳에선 참나무 장작에 솥뚜껑을 얹고 닭볶음탕을 끓였다. 손님들은 "주변에 산으로 둘러 쌓여 있어서 공기도 좋다. 장작불과 가마솥에 닭볶음탕을 하는 게 특이하다"고 추천했다. 양영호 사장은 "솥뚜껑 화로 30개를 직접 만들었다. 바퀴를 달아 이동할 수 있게 만들었다. 불을 올리고 40분간 끓인다. 토종닭이라 육질이 좋아서 푹 익혀야 한다. 채소를 넣고 졸이듯이 완성시킨다"고 설명했다. 가게 사장은 "양념장은 소주, 고춧가루, 마늘, 고추장, 간장, 물을 넣고 섞는다. 닭 한 마리 양에 맞춰 한마리씩 양념장을 만든다. 특별한 건 안 들어간다. 시골에..

20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 '고수의 부엌'에서 만두전골 전문점이 소개됐다. 오늘의 대박 메뉴로 경기도 시흥시 동서로 본가 만두전골전문점을 찾았다. 부드러운 소고기에 만두와 채소를 끓여 먹는 만두전골에 대해 손님들은 "만두는 속이 꽉차서 한 두개만 먹어도 든든하다. 국물이 매콤하고 시원해서 맛있다. 다른 집에 비해 피가 얇고 투명하고 식감이 좋다"고 평했다. 권정애 만두전골 고수는 "저희는 만두를 빚지 않고 굴려서 만든다. 그게 비법이다"라며 굴리는 만두 만드는 법을 설명했다. 먼저 만두소 모양을 동그랗게 잡은 후 전분에서 굴렸다. 피가 얇은 것이 아니라 없었다. 권씨는 "여자 손님들은 종종 저녁에 만두소만 먹고 밀가루를 안 드신다. 그걸 보고 만두피를 없애보자 생각해서 굴림 만두를 시작하..

5일 방송된 KBS2 '2TV생생정보'의 '비법 24시, 밥상을 털어라'에선 인천 신포국제시장 닭찜집 '곰닭'을 소개했다. 서비스로 닭껍질튀김이 나오고 메인메뉴는 해물닭찜이다. 손님들은 "해물과 닭이 함께 들어가 있는데 비리지도 않고 맛있다"고 평했다. 맛의 비밀은 육수에 있다고 한다. 살코기, 껍질, 뼈를 발라낸 다음 그 뼈를 모아 육수를 냈다. 김기복 사장은 "닭 100마리의 뼈를 모아서 육수를 낸다. 파뿌리 뽕나무 엄나무 월계수잎 황기 등을 넣고 우려낸다. 기름이나 불순물을 제거해야 한다. 닭 뼈를 다 건져서 처음 끓인 물은 버리고 닭 뼈를 넣고 다시 끓인다. 2차로 우려낸 육수를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사장은 육수에 생닭을 넣고 끓였다. "뼈에서 나오는 성분과 살에서 나오는 성분이 좋으니까 함께 ..

4일 방송된 KBS2 '2TV생생정보'의 리얼가왕에선 가격이 저렴한 식당을 소개했다. '리얼가격의 왕'가게로 부산 사하구의 '송가네꼬리'이 방송됐다. 선지와 내장으로 깊은 맛을 낸 선지국밥이 3천원이다. 손님들은 "보통 선지국밥이 7~8000원 이상인 걸로 알고 있는데 3000원이면 그 반갑이다. 두 명이 와서 먹어도 된다. 내장과 선지가 이렇게 많이 들어있는데 3000원이면 거의 공짜다"라고 전했다. 이곳에선 머리가 띵해질 정도로 시원한 육수로 만든 묵사발도 3천원이다. 묵사발을 먹고 손님들은 "묵이 고소하고 다른 재료도 아삭아삭하다. 속에서 시원하게 퍼진다"라고 평했다. 송지훈 사장은 "선짓국 드시러 온 손님이 고기도 같이 드시니까 고기에서 이윤을 남겨서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고 하고 사장님 어머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