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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된 TV CHOSUN '살림9단의 만물상'에선 남성렬 셰프가 오징어볶음을 소개했다. 남성렬 셰프는 "온 국민이 좋아하는 레시피를 준비했다. 국민 매콤 요리 초간단 오징어 볶음이다. 15분 만에 만들어드린다"고 전했다. ◆ 오징어 볶음 레시피(오징어 2마리)1. 꽃소금을 이용해 오징어 껍질을 360도로 돌려가면서 제거한다.2. 오징어를 물에 헹군다.3. 오징어 안쪽에 세로로 길게 칼집을 낸다.4. 오징어를 회 뜨듯 저민다.5. 청경채를 깨끗하게 씻어서 꼭지만 자른다.6. 양파 반 개를 큼직하게, 피망은 1개 반을 저미듯 썬다.7. 표고버섯 3개, 청고추 2개, 대파 1개를 오징어처럼 큼직하게 썬다.8. 고춧가루 2스푼 반, 다진 마늘 4스푼, 다진 대파 반개, 설탕 3스푼, 식용유 1/4컵을 넣고..

14일 방송된 TV CHOSUN '살림9단의 만물상'에선 '겨울에 즐기는 12월 제철의 맛' 특집이 꾸며졌다. 황지희 요리연구가가 시래기밥상을 소개했다. 황지희 요리연구가는 "찬바람 부는 겨울 농축수산물 통합 검색어 1위인 식재료다. 12월 제철인 시래기 밥상이다. 구수하고 칼칼하고 온몸을 데워줄 얼큰 돼지고기 시래깃국을 준비했다. 12시간 걸리는 시래기 손질을 단 1시간에 줄였다"고 설명했다. ◆ 돼지고기 시래깃국 레시피1. 들통에 물을 끓이고 설탕 1/4컵, 밀가루 1/4컵, 시래기를 줄기부터 넣고 40분간 삶는다.2. 40분 후 불을 끄고 채 썬 마늘 5개를 넣고 20분간 불린다.3. 불린 시래기를 찬물에 2~3회 헹군다.4. 시래기를 칼등으로 줄기를 두드린다.5. 고추장 1스푼, 청국장 2스푼, ..

23일 방송된 TV CHOSUN '살림9단의 만물상'에서 '겨울 대비 백화점 문화센터' 11월 특강 특집이 열렸다. 이기주 문화센터 인기강사는 "제 문화세터 강의에서만 들을 수 있는 초간단 10분 프리미엄 집밥을 준비했다. 초간단 10분 소고기 전골이다"라고 소개했다. ◆ 소고기 전골 레시피1. 소고기를 키친 타올로 제거한다.2. 달걀노른자 3개에 간장 1/2스푼을 넣고 달걀장을 만든다.3. 배추, 깻잎 위에 고기를 얹고 달걀장을 바른다.4. 배추를 반대로 얹는다.5. 3~4를 반복하고 냄비 두께에 맞춰 자른다.6. 우엉을 필러로 얇고 길게 저며서 물에 넣는다7. 냄비에 우엉을 깐다.8. 우엉위에 고기를 쌓는다.9. 가운데에 버섯을 올린다.10. 재료가 잠기도록 물을 넣는다.11. 진간장 3스푼, 소금 ..

16일 방송된 TV CHOSUN '살림9단의 만물상'에선 황지희 요리연구가가 우엉조림을 선보였다. 황지희 요리연구가는 "11월에 꼭 나오는 제철 반찬이다. 아삭아삭 짭조름한 초간단 우엉조림이다. 우엉조림 조리시간은 보통 1시간 이상이 걸린다. 우엉 졸이는 시간을 반으로 줄였다"라고 설명했다. 우엉 고르는 법에 대해 황지희 요리연구가는 "백 원짜리 동전 정도의 굵기가 좋다. 축축 휘어지지 않는 것이 좋다. 휘어지는 건 껍질 벗기기도 힘들고 안에 바람이 들었을 수 있다. 수염뿌리가 없으면서 껍질이 밝은 갈색을 띄고 있는것이 좋다"고 추천했다. 황지희 요리연구가는 "팬에 들기름과 우엉을 넣고 미리 볶아주면 우엉의 숨이 죽고 양념이 잘 배서 조리 시간이 줄어든다"고 비법을 밝혔다. ◆ 우엉조림 레시피1. 우엉을..

16일 방송된 TV CHOSUN '살림9단의 만물상'에선 이성미가 고등어를 선보였다. 이성미는 "비린내를 제거했다. 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고 육즙 가득한 매콤 고등어구이다. 입안에 활력을 넣는다"라고 설명했다. 이성미는 "보통 주부님들은 고추를 다져서 양념장에 사용한다. 저는 밀가루와 고추를 고등어에 발라줄거다. 고추를 양념장에 넣으면 위에만 뜨는데 발라주면 고추의 매운맛이 속까지 배어들어 비린내와 느끼한 맛을 잡는다"고 비법을 공개했다. ◆ 매콤 고등어구이 레시피1. 손질된 고등어에 사선으로 칼집을 내고 소금, 후추 간을 한다.2. 다진 청양고추와 일반고추를 섞어 고등어에 올리고 밀가루를 뿌린다.3. 간장 1스푼, 고춧가루 4스푼, 소주 2스푼, 꿀 2스푼을 넣어 양념장을 만든다.4. 팬을 달구..

26일 방송된 TV CHOSUN '살림9단의 만물상'에선 가을철 한 그릇 보약이 소개됐다.이보은 요리연구가가 굴국밥을 선보였다. 이보은 요리연구가는 "굴은 바닷물이 차가워지는 10월 말부터 통통해지면서 맛있어 진다. 깊고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굴국밥조리법을 알려드리겠다. 육수를 끓이지 않고 10분 만에 완성한다"고 전했다.이보은 요리연구가는 "굴의 검은 띠가 진하고 선명해야 신선하고 맛있는 굴의 탱글한 맛을 느낄 수 있다"며 굴 고르는 요령을 알렸다.◆ 굴국밥 레시피1. 무즙 2컵과 생수 4컵을 섞은 후 굴을 넣고 조물거린 후 5분간 둔다.2. 물에 레몬즙 3스푼을 넣고 불순물이 빠진 굴을 넣는다.3. 북어채 1줌, 무채 2줌, 메밀가루 2스푼을 넣고 볶는다.4. 물 10컵을 넣고 10분간 끓인다.5. ..

문화센터 강사가 오이깍두기와 가지볶음을 요리했다. 30일 방송된 TV조선 '살림9단의 만물상'에선 문화센터 스타강사들의 특급 비법이 공개됐다. 황지희 요리연구가는 "문화센터 만의 특별한 제철 반찬이다. 오래도록 무르지 않고 아삭한 오이깍두기다"라고 소개했다. 김선영 조리장은 "9월부터 강한 햇볕을 받고 자란 노지 오이가 제철이다. 싱싱하고 아삭한 맛이 더 좋다"고 전했다. ◆ 오이깍두기 레시피 1. 오이 30개 반을 갈라 깍뚝 썬다. 2. 소금 1/2컵, 설탕 1/4컵을 넣고 30분간 절인다. 팁) 설탕을 같이 넣으면 삼투압작용이 잘 일어나 오이가 아삭아삭해지고 물기가 빨리 빠진다. 3. 절인 오이는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4. 양파 5~6개를 깍둑썰고 부추와 쪽파도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5. 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