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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 73회에선 김수미가 배우 임현식, 김용건, 가수 전인권에게 쪽파김치 조리법을 전수했다. 김수미는 "이번엔 쪽파김치다. 너무 쉽다. 나는 5분만에도 할 수 있다. 갓 담아도 맛있고 익어도 맛있다. 찹쌀풀을 쓴다. 뜨거운 찹쌀풀을 쓰면 양념이 익어버리기 때문에 꼭 식혀야 한다"고 전했다. 이현석 셰프는 "찹쌀풀을 넣어야 잘 버무려지고 발효가 잘 된다. 그리고 감칠맛이 생긴다"고 설명했다. ◆ 쪽파김치 레시피 1. 찹쌀 풀 300g을 미리 쑨 후 식힌 다음 커다란 볼에 넣는다. 2. 고춧가루 350g에 마늘 주먹 반주먹(120g), 다진 생강 반 큰술, 육젓 25g을 얇게 다져서 넣는다. 3. 멸치 액젓, 어간장, 매실액 종지 그릇에 절반(약 10큰술), 설탕 1큰술, 생..

김수미가 김치수제비 요리를 소개했다. 16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 72회에선 '할배 특집 5주차'로 김용건, 임현식, 전인권이 출연해 김수미에게 요리를 배웠다. 김수미는 "이거는 꼭 배워둬라. 김치 수제비다. 반죽부터 육수까지 아주 쉽게 하는 거 알려드리겠다"며 조리법을 설명했다. ◆ 김치 수제비 레시피 1. 냄비에 물 2L를 넣고 육수팩을 넣고 끓인다. 2. 볼에 밀가루를 넣고 물을 조금씩 넣으며 수저로 섞고 손에 물을 묻혀 유리 볼이 깨끗해질 때까지 반죽을 치댄다. 3. 묵은지 1/4포기는 꼭지를 자르고 가로로 아주 얇게 썰어 냄비에 넣는다. 4. 물이 어느 정도 끓으면 육수 팩을 빼고 김칫 국물, 썬 김치를 넣는다. 5. 고추장 1큰술, 국간장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을 넣고 간을 한다...

김수미가 '닭볶음탕'을 소개했다. 9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 72회에선 '할배 특집'으로 김용건, 임현식, 전인권이 출연해 김수미에게 요리를 배웠다 김수미는 "혼자 먹기 좋은 요리다. 1인 닭볶음탕이다. 토막 낸 닭을 판매한다. 그걸 사서 손질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닭볶음탕 레시피 1. 토막난 닭을 우유에 2~30분간 담가서 잡내를 제거한다. 2. 고추장 크게 2큰술, 고춧가루 5작은술, 다진마늘 크게 1큰술, 다진생강 반큰술, 설탕 3작은 술, 후추 2번 탈탈, 매실액 1큰술, 양조간장 3큰술을 넣고 양념장을 만든다. 3. 감자 2개, 당근 1개를 두툼하게 토막 내서 잘라주고 돌려 깍는다. 4. 양파 1/3개 두툼하게 썰고 대파 흰 부분을 숭덩 썬다. 5.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를 숭덩..

김수미가 '옛날 사라다', '녹두전'을 소개했다. 16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 72회에선 '할배 특집'으로 김용건, 임현식, 전인권이 출연해 김수미에게 요리를 배웠다 김수미는 "예전엔 사라다라고 했다. 음식점 가면 꼭 나왔었다. 바나나와 삶은 감자는 가장 늦게 넣는다. 소금을 살짝 넣어 느끼함을 잡는다"고 옛날 사라다 조리법을 설명했다. ◆ 옛날 사라다 레시피 1. 사과를 먹기 좋게 잘라서 큰 볼에 넣는다. 2. 귤을 까서 넣는다. 3. 삶은 감자의 껍질을 벗기고 햄을 먹기 좋게 썰어 넣는다. 4. 매추리알, 견과류, 손질한 바나나를 잘라 넣는다. 5. 마요네즈를 넣고 주걱으로 살살 섞는다. 6. 고운 소금을 약간 넣는다. 팁) 소금으로 느끼함을 잡는다. 김수미는 "비오는날 먹기 좋은 녹두 빈대..

김수미가 '깻잎김치'와 '명란연근전'을 소개했다. 9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 71회에선 '할배 특집'으로 김용건, 임현식, 전인권이 출연해 김수미에게 요리를 배웠다 김수미가 깻잎김치 조리법을 소개했다. 김씨는 "오늘의 반찬은 초간단 깻잎김치다. 깻잎에 양념을 해서 밥에 싸 먹을거다. 정말 간단하다"고 조리법을 설명했다. ◆ 깻잎김치 조리법 1. 흐르는 물에 깻잎을 한 장씩 씼고 물기를 턴다. 2. 깨끗하게 씻은 깻잎은 물기 없이 바짝 말린다. 3. 쫑파를 쫑쫑 썬다. 4. 홍고추를 아주 잘게 썰고 다진다. 5. 볼에 쫑파, 홍고추를 넣고 다진 마늘 반 큰술, 양조간장 2큰술, 고춧가루 1작은술을 넣고 섞는다. 6. 참기름 1큰술, 통깨 1큰술을 넣고 양념장을 만든다. 7. 접시 위에 깻잎을 올리..

'수미네 반찬'에 김수미가 오이무침, 육젓호박볶음을 가르쳤다. 18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 68회 방송에선 '할배 특집'으로 김용건, 임현식, 전인권이 출연해 김수미 제자로 요리를 배웠다. 김수미는 "김치도 없고 반찬이 애매할 때 뚝딱하기 좋은 반찬 오이무침이다. 완성한 오이무침은 일주일 이상 냉장고에 넣어놔도 괜찮다"고 조리법을 설명했다. ◆ 오이무침 1. 오이 3개를 굵은 소금으로 문질러 씻는다. 2. 오이를 어슷썬다. 3. 썬 오이를 그릇에 넣고 고운 소금을 조금씩 뿌리면서 넣고 섞는다. 4. 부추를 오이보다 짧게 자르고 양파 반개를 자른다. 5. 오이에 썬양파를 넣는다. 6. 고춧가루 4 스푼, 고추장 크게 한 스푼, 다진 마늘 1/2큰술, 설탕 2작은술, 참기름, 통깨를 넣고 무친다. ..

'수미네 반찬'에 김수미가 김용건 임현식 전인권에게 기본 반찬을 가르쳤다. 18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 68회 방송에선 '할배 특집'으로 김용건, 임현식, 전인권이 출연해 김수미 제자로 요리를 배웠다. 김수미는 "한달간 할배특집을 진행한다. 혼자 계시는 할머니들은 뭐든 만들어서 잡순다. 할배는 못 먹고 굶는다. 그래서 준비했다"며 감자채볶음, 매콤멸치볶음, 된장찌개를 전수했다. 할배 제자로는 김용건, 임현식, 전인권이 출연했다. 전인원은 "집에서 요리를 한 번도 안해봤다. 우유를 4~5개 마신다"고 말했다. 김수미는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초간단 반찬이다. 감자채볶음이다. 5분만에 요리할 수 있다. ◆ 감자채볶음 레시피 1. 감자를 채칼로 깎고 5~7mm 두께로 채를 썬다. 2. 팬에 식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