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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된 EBS1 '최고의 요리비결'에선 이특과 윤숙자 요리연구가가 굴떡국과 녹차더덕전을 선보였다. 


윤숙자 요리연구가는 "새해를 더 활기차게 지내기 위해 시원한 맛이 좋은 굴떡국과 향긋한 녹차더덕전을 요리하겠다"고 설명했다.


◆ 굴떡국 레시피

▲ 주재료 : 손질한 굴(250g), 가래떡(600g), 대파(20g), 다진 마늘(2t), 소금(½t), 국간장(1t), 황색지단(약간), 백색지단(약간), 물(7컵)

▲ 조리법

1. 가래떡(600g), 대파(20g)는 어슷 썰고 백색지단(약간), 황색지단(약간)은 마름모 모양으로 썬다

2. 어슷 썬 가래떡은 끓는 물(7컵)에 넣어 끓인다

3. 가래떡이 떠오르면 다진 마늘(2t)을 넣은 뒤 뚜껑을 덮고 한 번 더 끓인다

4. 손질한 굴(250g), 국간장(1t), 소금(½t)을 넣고 끓인 뒤 거품을 제거한다

5. 어슷 썬 대파를 넣고 한소끔 끓인다

6. 그릇에 담은 뒤 손질한 황색지단, 백색지단을 올린다


◆ 녹차더덕전

▲ 주재료 : 껍질 벗긴 더덕(120g), 홍고추(5g), 풋고추(5g), 물(1컵), 소금(½t), 밀가루(180g), 녹차가루(1t), 소금물(7컵), 식용유(3T)

▲ 초간장 재료 : 물(1T), 간장(1T), 식초(1T)

▲ 조리법

1. 껍질을 벗긴 더덕(120g)은 길쭉하게 편 썬 뒤 소금물(7컵)에 10분 정도 담근다

2. 소금물에 담근 더덕은 물기를 제거한 뒤 잘게 썬다

3. 씨, 꼭지를 제거한 홍고추(5g), 풋고추(5g)는 잘게 다진다

4. 밀가루(180g), 물(1컵), 소금(½t), 녹차가루(1t), 잘게 썬 더덕, 다진 홍고추, 풋고추를 고루 섞어 반죽을 만든다

5. 달군 팬에 식용유(3T)를 두르고 반죽을 나눠 올려 중불에 앞뒤로 노릇하게 굽는다

6. 구운 반죽은 채반에 얹어 한 김 식힌 뒤 접시에 먹기 좋게 담는다

7. 물(1T)에 식초(1T), 간장(1T)을 섞어 초간장을 만든 뒤 곁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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