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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가 북어채무침을 선보였다. 28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선 김수미가 장동민 최현석 여경래 송훈 셰프와 요리했다. 게스트로는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출연했다.

김수미가 밥도둑 북어채무침을 선보였다. 김씨는 "사계절 언제든지 즐길 수 있는 반찬이다. 너무 간단하고 너무 맛있다. 북어를 잘게 찢으면 된다. 북어채를 그냥 고추장에 무친다. 마른 북어채에 양념을 바로 무치면 안된다. 양념에 무치기 전 분무기로 물을 뿌리면 촉촉한 식감의 북어채무침을 만들수 있다"며 팁을 전했다.

양념장을 맛보고 셰프들은 "이 양념장은 비빔면 양념장으로 딱이다. 비빔국수 먹고 싶은 맛이다"라고 칭찬했다.

◆ 북어채무침 레시피
1. 북어를 잘게 찢는다.
2. 잘게 찢은 북어채 350g에 분무기로 물을 뿌린다.
3. 볼에 고추장 8큰술, 매실액 6큰술, 참기름 1큰술, 꿀 4큰술, 통깨 3번 넣고 섞어서 양념장을 만든다.
4. 양념장에 북어채를 넣고 양념이 골고루 배도록 무친다. 참기름 1큰술을 추가한다.
팁) 양념장을 한 번에 묻히지 말고 조금씩 나눠서 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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