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대파를 싸 먹는 '파불고기' 레시피는?

김수미가 파불고기를 선보였다. 28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선 김수미가 장동민 최현석 여경래 송훈 셰프와 요리했다. 게스트로는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출연했다.


김수미는 "불고기는 늘 해 먹는다. 광양식 등 여러가지 종류가 있다. 수미네 불고기는 파를 안 익히고 싸 먹는 파불고기다"라고 설명했다.

◆ 파불고기 레시피
1. 한우 목심 500g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2. 양파 반개를 아주 가늘게 썬다.
3. 진간장 2큰술, 후추 2번, 설탕 2작은술, 참기름 반 큰술, 매실액 1큰술, 다진 생강, 다진 마늘을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팁) 양념장을 고기에 넣고 30분~1시간 재운다.
4. 파를 7~10cm 크기로 썰고 얇게 썬다.
5. 양념장에 재운 불고기를 식용유 없이 팬에서 볶는다.
6. 얇게 썰은 파를 올리고 잔열로 익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