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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 88회에서는 김수미가 배우 이태곤, 방송인 광희, 가수 골든차일드 보민에게 영양 가득한 집밥을 전수했다.

김수미는 "이 반찬은 겨울에 한 번쯤은 꼭 먹고 넘어가는게 좋다. 강원도의 숨은 보물 섭국이다. 부산에는 제첩국이 있고 충청도엔 올갱이국이 있는 것과 동일하다. 섭국 만들기가 너무 쉽다. 섭은 동해에서 서식하는 자연산 홍합이다"라고 설명했다.

송훈 셰프는 "일반적은 홍합은 양식으로 겉이 매끈하지만 자연산 홍합인 섭은 따개비 등 부착 생물이 붙어있다. 크기도 보통 세 배 이상이다"라고 부연 설명했다. 또, "섭 껍질이 윤기 나고 입을 다문 것, 향을 맡아 비린내가 없는 것을 고른다"고 강조했다.

◆ 섭국 레시피
1. 물 500mL에 무 다시마 대파 뿌리가 든 육수팩을 넣고 끓인다.
2. 섭 껍질을 칫솔로 박박 문질러 손질한다.
3. 넓은 프라이팬을 달구고 섭을 올리고 물을 조금 넣는다.
4. 팬에 다진 마늘을 넣는다.
5. 알배기 배추를 절반으로 자른다.
6. 섭이 입을 벌리면 꺼내 알을 꺼내고 식힌다.
7. 육수에 된장 한 큰술, 고추장 한 큰술, 다진 생강 조금, 매실액 반 큰술을 넣는다.
8. 알배기 배추를 줄기부터 넣는다.
9. 콩나물을 넣고 뚜껑을 닫고 한소끔 끓인다.
팁) 콩나물 비린내 제거를 위해 뚜껑을 닫고 끓인다.
10. 부추를 5cm정도로 썬다.
11. 부추에 밀가루를 넣어 묻힌다.
12. 육수팩을 건진다.
13. 밀가루 묻힌 부추를 넣는다.
14. 청양고추 2개를 썰어 넣는다.
15. 식힌 섭을 넣는다.
팁) 취향에 따라 반으로 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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