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병재가 가져온 뼈찜은? 종로 '영춘옥'

10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병재가 '영춘옥' 소뼈다귀찜을 선물로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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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선 '릴레이 카메라' 4대를 받은 유재석과 조세호가 '릴레이 카메라'의 인연을 이어 유노윤호-유병재-태항호-유일한-장윤주-아이린-양세형-데프콘을 직접 섭외해 한자리에 모은 '조의 아파트'로 꾸며졌다. 

조세호의 집에 모인 이들은 각자 가져온 음식을 나눠 먹었다. 유병재는 종로 '영춘옥'의 인기메뉴 뼈찜을 가져왔다. 유병재는 "감자국이라기 보다 뼈찜이다. 맛집에서 직접 가져왔다"고 소개했다.아이린은 열무비빔밥을 데프콘은 샌드위치, 장윤주는 쿠키 코코아 등을 준비했다.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채현석)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니?"라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된 릴레이 카메라로, 수많은 사람을 거치며 카메라에 담긴 의외의 인물들과 다양한 이야기들이 담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