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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된 Olive '수요미식회'에선 한여름 밤의 만찬 특집이 꾸며졌다. 배우 한상진, 김보미가 함께 했다.

하석진이 야식에 대해 "밤에 아버지가 파 썰어서 끓여주신 라면이 생각난다. 군대에서 봉지에 분말과 건더기 수프와 끓는 물을 넣어 끓인 봉지라면 뽀글이가 생각난다"고 했다.

정민은 "저도 라면을 좋아한다. 라면을 먹으면 다음날 항상 거울을 보고 후회막심하다. 그래서 얼굴 붓기 방지 라면을 생각했다"며 얼굴 붓기 방지 라면 레시피를 소개했다.

정민은 "마요네즈와 겨자 소스를 넣으면 새콤하면서 다른 라면에서 못 느낀 맛이 난다. 먹고 나서 물을 먹으면 안된다. 이게 붓는건데 물 대신 토마토를 먹어라"고 추천했다.

◆ 얼굴 붓기 방지 라면 레시피
1. 냄비에 정량의 물을 붓고 끓인다.
2. 수프는 정량의 2/3을 넣는다.
3. 끓는 물에 면을 넣고 한 숟가락 분량의 마요네즈를 넣는다.
4. 겨자소스를 조금 추가한다.
팁) 라면을 먹고 물 대신 토마토를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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