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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셰프가 매시드 포테이트 어묵을 선보였다. 4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선 김수미가 장동민 최현석 여경래 미카엘 셰프와 요리했다. 게스트로는 배우 박은혜가 출연했다.

최현석 셰프는 "감자를 이용한 매시드 포테이토 어묵이다. 매시드 포테이토는 삶은 감자를 으깨서 만든 서양요리다. 맛있게 만드는 노하우를 알려드리겠다"고 소개했다.

◆ 매시드 포테이토 어묵 레시피
1. 약 300ml 우유를 냄비에 넣는다.
2. 버터 150g, 생크림 120g을 넣고 끓인다.
3. 소금, 후추, 고추냉이, 데미글라스 소스 100g를 넣고 소스를 만든다.
4. 어묵을 썰어 기름에 볶는다.
5. 으깬 삶은 감자에 소스를 넣어가며 섞는다.
팁) 삶은 감자가 뜨거울때 으깬다.
6. 그릇에 담고 중앙에 홀을 만든다.
7. 홀 안에 데이글라스소스를 붓는다.
8. 메시드 포테이토에 볶은 어묵을 올린다.
팁) 소세지, 스테이크와 함께 먹어도 좋다.

매시드 포테이트 어묵을 맛보고 박은혜는 "입에서는 고추냉이 맛이 안 나는데 코에서 향으로 난다"고 평하고 최현석은 "소시지, 스테이크와 함께 먹어도 좋다"고 추천했다.

장동민은 "감자와 버터만 들어가면 한국 사람들이 느끼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고추냉이로 느끼한 맛을 깔끔하게 잡아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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