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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이원일 셰프가 편의점 재료를 활용한 삼겹살 전을 선보였다. 2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EXO 세훈&찬열, 정형돈-장성규-엑시, 김구라-장영란-이승윤. 여에스더-문세윤이 출연해 '힐링' 콘텐츠 방송을 마무리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원일 셰프는 EXO 세훈 찬열 채널에 참여했다. 이 셰프는 "모니터를 하다 차라리 내가 만들어주면 안 될까? 생각이 들었다. 전수할 첫 요리로 육전을 알려드리겠다. 육전은 얇게 썬 소고기를 달걀에 부쳐 만들던 옛날엔 반가에서 즐겨 먹던 고급 음식이다. 오늘은 편의점 대패 삼겹살로 만든다. 삼겹살전이다. 삼겹살이 없으면 베이컨도 대체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 편의점 육전 레시피
1. 달걀을 푼다.
2. 새송이 버섯, 양파를 손질한다. 
3. 삼겹살을 굽는다.
4. 삼겹살의 핏기가 없어지면 잡내를 제거하기 위해 소주를 붓는다.
5. 베이컨을 넣어 같이 굽는다.
6. 손질한 양파, 달걀물을 넣고 버섯 토핑을 올린다.
7. 젓가락을 이용해서 뒤집는다.
8. 실파에 고춧가루, 참기름, 소금을 넣고 토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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