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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방송된 tvN '고교급식왕'에선 '급슐랭3 스타'팀과 '아빠와 아들'팀의 급식대결이 벌어졌다.

백종원은 '아빠와 아들'팀을 중간점검 했다. 백씨는 "급식이 불가능하다. 소스를 너무 많이 사용해 조리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 무엇보다 급식을 시간 내에 완성하는 게 최우선이다. 메뉴중에선 가다랑어포 함박이 걱정된다. 주재료가 생선이다. 가다랑어포와 만나서 비린한 맛이 난다"라며  직접 비린 맛을 잡는 법을 알렸다.

백종원은 "후추와 소금으로 밑간을 해 생선 비린 맛을 잡아라. 튀김옷 묻히는 과정도 간소화해서 조리 시간을 단축해라. 소스도 직접 만들어 사용해라"고 조언했다.

◆ 생선튀김 레시피
1. 동태포에 후추와 소금으로 밑간을 한다.
2. 양파 당근 대파 등 채소를 넣고 무친다.
3. 반죽에 밀가루를 넣고 모양을 잡고 빵가루를 묻히고 튀긴다.
4. 데기야키 소스를 준비한다.

▲ 데리야키 소스 
1. 우스터 소스 1컵, 간장 1컵, 설탕 반컵, 케첩 1을 넣고 끓인다.
2. 전분물을 넣고 걸쭉하게 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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