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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된 JTBC '날 보러와요'에선 알베르토가 이탈리아식 김장을 선보였다.


알베르토는 "모두 김장 하셨냐? 저희도 김장하기로 했다. 저희는 이탈리아식으로 하는 김장이다. 이탈리아에서는 1년 내내 먹는 토마토소스를 만든다. 매년 10월~11월이 되면 1년 동안 먹을 토마토 소스를 만든다. 토마토 소스는 이탈리아어로 파싸따 디 뽀모도로라고 한다"고 소개했다.


알베르토는 "토마토 60kg을 준비했다. 일을 도와줄 친구로 미카엘 셰프를 불렀다"며 토마토 소스 제조에 들어갔다.


◆ 토마토 소스 레시피

1. 베이킹 파우더로 토마토를 씼는다.

2. 토마토 꼭지를 떼고 아랫부분에 칼집을 낸다.

3. 끓는 물에 30초간 데친 후 껍질을 벗긴다.

팁) 냄비에 넣기 전에 칼집을 내면 빠르게 할 수 있다.

4. 껍질을 깐 토마토를 믹서로 갈거나 손으로 잘게 으깬다.

5. 으깬 토마토의 수분이 날아가도록 2~3시간 이상 끓인다.

6. 병에 토마토소스를 옮겨 담는다.

팁) 병은 소독을 하고 뚜껑은 완벽히 밀봉한다

팁) 취향에 따라 바질을 하나 넣는다.


미카엘은 토마토 소스를 만드는 도중에 미트볼을 요리했다. 미카엘은 "굉장히 쉽고 빠르다. 방금 만튼 토마토소스에 바질, 구운 파프리카, 마늘, 파슬리, 올리브유, 소금, 호추를 넣는다. 토마토의 신맛이 강하면 꿀을 넣어라. 믹서기로 갈아서 끈적해 질 때까지 끓인다"고 소개했다.


◆ 미트볼 레시피

1. 간 육고기에 달걀, 물 적신 빵을 넣는다.

2. 양파를 채 썰어 넣고 찰지게 비빈다.

3. 반죽을 떼어내어 한입 크기로 뭉친다.

4. 뭉친 미트볼은 기름에 천천히 익힌다.

5. 준비한 소스를 그릇에 붓는다.

6. 소스 위에 미트볼을 올린다.

7. 바질로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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