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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송된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김준현이 스태프에게 연말연시를 맞아 한 끼 식사를 대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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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30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김준현과 매니저 이상민, 전선정 스타일리스트는 205회 게릴라 먹방에서 방문했던 충청남도 홍성의 한우 전문점 '내당한우'를 찾았다. 김준현은 "오늘 소고기를 대접하겠다. 충남 홍성이다. 시청자 추천 게릴라 맛집이다. 단연 1등이다"라고 추천했다.

김준현은 스페셜 모둠인 치마살 안창살 제비추리를 먼저 먹고 육회를 주문했다. 육회는 지방이 적고 살코기가 많은 소의 엉덩이 안쪽 부위 우둔살이다. 김씨는 "육회는 소금을 살짝만 뿌려서 육회 본연의 맛을 느껴라"라고 맛있게 먹는 법을 전했다.

김씨는 제비추리를 먼저 구웠다. 이상민 매니저는 "저희한테 집게조차도 안 주시는데 이 정도 타이밍에 뒤집으면 맛있다는 걸 보면서 배운다"고 말했다.

김준현은 "고기 한 조각에 1부터 100까지의 맛이 있다고 치면 80%만 맛있어도 맛있는 고기로 인정한다. 여기는 100% 맛으로 꽉 찬 느낌이다"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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