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선 허영만이 인요한 박사와 전남 순천을 방문했다. 허영만은 인요한 박사와 전남 순천의 소문난 통닭집을 찾았다. 인요한 박사는 한국형 앰블런스를 개발했다. 이집은 마늘 통닭으로 유명하다. 마늘을 갓 튀겨낸 통닭에 발라 잔열로 익혀 은근한 단맛을 내고 덧발라 마늘의 알싸한 맛을 더한다. 인요한은 "껍질이 두꺼우면 사실 안 좋은데 이거는 육질이 살아있으면서 얇으면서 바삭하다. 그 껍질에 마늘이 들어가니까 건강에 더 좋다"고 설명했다. 레시피는 살이 많은 날개뼈와 닭다리에 칼집을 낸 후 청주와 생강이 든 비법 육수로 반죽을 하고 튀김옷을 만든다. 압력기에서 18분간 튀긴다. 박세근 사장은 "닭이 익었는지는 무게로 파악이 된다. 닭이 익으면 수분이 많이 ..
허영만이 망원동의 남도식 호프를 소개했다. 6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선 허영만이 신현준과 함께 망원동 식당 기행에 떠났다. 허영만이 배우 신현준과 함께 망원동의 남도식 호프집 '너랑나랑호프'를 방문했다. 이곳은 손님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작은 호프집이다. 안주로 푹 익은 갓김치와 파김치가 나왔다. 허영만은 "어떻게 이런 아이디어가"라며 감탄했다. 둘은 "느낌이 전라도 김치 같다. 갓김치는 전라도꺼다"라고 하자 사장님은 "전라도 여수에서 온다. 전라도는 김치에 젓갈을 많이 쓴다. 손님들은 지방에서 올라온 2세라 젓갈 자체의 맛을 싫어한다. 갓도 향을 죽이고 시원한 맛을 내가 냈다"고 설명했다. 김치를 직접 담근다는 사장님은 "자연 숙성을 한 3~4일 한다. 다시 냉장 숙성..
2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선 허영만이 카라 한승연과 강원도 삼척으로 음식기행을 떠났다. ◆ 울릉도 호박집 (생선 모둠찜) 주소> 강원도 삼척시 오십천로 496 허영만과 한승연은 강원도 삼척시 '울릉도 호박집'으로 향했다. 이학수 식당 사장이 늙은 호박과 약초를 넣어 달달한 호박술을 가져왔다. 생선 모둠 찜이 나왔다. 도루묵를 먹고 허영만은 "도루묵은 겨울에 먹는거 아니냐?"고 묻자 사장은 "8월까지는 괜찮다. 10월 넘어가면 도루묵이 '애'를 가져서 암놈이 나올 때 기름이 하나도 없다"고 설명했다. 장치를 먹고 한승연은 "코다리와 비슷한데 살은 약간 좀 더 단맛이 있다"고 하고 허영만은 "도루묵 먹다가 장치를 먹으니 부드럽다"고 평했다. ◆ 부명칼국수 (장옹심이 칼국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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