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에선 리얼가왕으로 인천 '영빈관'을 소개했다. 2019.11.21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리얼가(격의)왕'에서 8000원 중식 무한 리필집을 소개했다. 인천 서구 '영빈관'을 찾았다. 이곳에선 8000원에 탕수육, 류산슬, 마파두부, 짜장면, 짬뽕, 볶음밥과 한식 반찬으로 구성되며 무한 리필이다. 손님들은 "음식이 매일 한두 가지씩 바뀌어서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다. 류산슬, 고추잡채, 꽃 제육볶음, 버섯볶음이 메뉴로 들어간다. 가성비가 끝내준다. 왠만한 곳에선 8000원 내고 국밥 한 그릇 먹는데 이 정도면 정말 최고다"라고 전했다. 이승호 가게 사장님은 "여기가 100좌석이다. 낮에 100좌석을 놀리기 아까우니까 점심시간에 박리다매하면..
14일 방송된 '알짜왕:알짜식당'에선 이재훈 셰프가 프리바이오틱스를 활용한 소고기 탕수육을 소개했다. 이재훈 셰프는 프리바이오틱스 소고기 탕수육을 요리했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장내 유익균의 먹이로 몸속 유익균을 증가 시켜 유해균인 비만세균을 줄이는 등 장내 환경을 개선해 장 건강과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 소고기 탕수육 레시피 ▲ 재료 : 프리바이오틱스 소고기 식용유 케첩 후르츠칵테일 전분 소금 후추 ▲ 조리법 1. 고기는 먹기 좋게 썰어 소금, 후추, 프리바이오틱스를 넣고 밑간한다. 2. 전분에 물을 넣고 전분물을 만든 후, 고기에 전분을 입혀 튀긴다. 팁) 바삭함을 위해 두 번 튀긴다. 3. 후르츠칵테일 국물과 물을 1:1 비율로 섞은 후 케첩을 넣고 끓인다. 4. 소스가 끓으면 풀어준 전분물을 조..
허영만이 박하선과 여의도의 중국 요리집 '서궁'을 찾았다. 25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허영만이 여의도의 맛집을 소개했다. 박하선은 "이곳은 제가 와봤었다. 허름한 작은 점포 하나 였었다"고 소개했다. 40년 됐다는 식당은 확장 이전으로 깔끔하고 깨끗해졌다. 박하선은 "이전후 제가 오던 데가 아닌 것 같아서 조금 슬프다. 예전 자리가 바글바글하고 뭔가 정감 있었다"고 아쉬워했다. 이곳의 간판 음식은 군만두다. 군만두를 맛보고 박하선은 "맛은 예전과 똑같은 것 같다. 군만두 피를 직접 다 하신다. 그래서 유명했다"고 하고 허영만은 "다른 집보다 만두가 크다. 만두가 맛있다. 짜장면집에서 만두가 서비스로 나올 정도로 전락을 했는지 아쉽다"고 평했다. 이곳에선 하루에 1200..
18일 방송된 코미디티비 '맛있는 녀석들'이 서울 회현동1가 중국식당 '유가'를 방문했다. 2019.10.23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이 도심속 산책로 '서울로 7017'로 갔다. '서울로 7017'은 1970년 만들어진 자동차도로를 2017년 사람이 다니는 길로 만들어진 도로다. 재탄생 이후 골목마다 새로운 맛집도 생겼다. 김민경은 "서울로 7017에서 주변 동네를 연결하는 17개의 출입구 중 회현동 중림동에서 식사를 한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주민들에게 맛집 추천을 받았다. 맛있는 집을 추천해 달라는 말에 주민은 "삼거리 우측으로 가시면 중식당이 있다. 탕수육이 맛있다"고 권했다. 주민센터 직원은 "점심마다 가는 식당이 있다. 여기 유가 라는 중국집 탕..
김수미가 돼지 김치찌개를 선보였다. 14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 김수미가 장동민 최현석 여경래 미카엘 셰프와 요리했다. 게스트로 토니안이 출연했다. 김수미는 "8월15일 넘으면 불어오는 바람이 다르다. 푹푹 찌던 더위가 한풀 꺾인다. 그동안 김치찌개를 안했더라. 오늘은 '다됐어돼지김치찌개'다. 비법은 새우젓이다. 돼지고기와 궁합이 좋은 육젓을 넣으면 김치찌개의 감칠맛을 올려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미카엘 셰프는 "우리도 비법이 있다. 고기를 숯불에 초벌하고 김치찌개에 넣는다. 숯불 향이 김치찌개에 들어가면 깊은 맛이 많이 우러난다"고 하자 토니안은 "전 김치찌개에 탕수육을 넣는다. 돼지고기가 집에 없어 남은 탕수육을 넣어봤다. 탕수육에 전분이 있으니까 살짝 라면을 넣은 듯한 느낌이 난다"..
10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선 부산 '옥성반점' 간짜장의 달인을 소개했다. 부산 간짜장 맛집을 찾은 잠행단은 간짜장을 주문했다. 갓 뽑은 면과 달걀 프라이, 그 공간을 채우는 향의 간짜장이 완벽했다. 김순태 잠행단은 "풍미가 살아있다. 짜장면이 제 전공인데 진짜 맛있다. 제가 원래 면만 먹지 장은 안 먹는다. 이곳은 장도 맛있다. 일반 춘장은 아닌것 같다. 채소의 신선함은 살있고 짜장의 향, 간장의 향의 어우러짐이 너무 좋다"고 칭찬했다. 하현호(남/66세/경력 45년) 달인은 "요리한 지는 45년 정도 됐다. 짜장에서 제일 중요한게 춘장이다. 우린 춘장 숙성을 조금 한다"고 밝혔다. 춘장 숙성 비법을 보고 김순태 잠행단은 "달걀에는 미세한 구멍이 뚫려 있다. 수증기는 날려 버리는거다. 비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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