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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된 TV CHOSUN '스위치'에서 '민어 매운탕'이 소개됐다. 이선민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민어는 이름에 백성 민(民)자가 들어가지만 서민들은 먹기 힘들었던 귀한 식재료였다. 단백질, 비타민, 칼슘, 인, 철분 등 영양소와 핵산 성분이 풍부하다. 민어는 흰살, 붉은 살 생선의 장점을 모두 갖고 있다. 영양의 보고다"라고 전했다. 김선영 조리기능장은 지금 꼭 먹어야 할 한정 보양식으로 '민어매운탕'을 준비했다. 김 조리장은 "6월에서 8월에만 먹을 수 있다. 산란기 전인 7~8월에 맛과 영양이 최고다. 살 껍질, 알, 뱃살, 공기주머니도 버릴게 없다"고 민어를 소개했다. 공기주머니 부레에 대해 김연진 피부과 전문의는 "부레에는 콘드로이틴 성분이 풍부해서 피부 노화 방지, 피부 탄력에 도움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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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이 오현경과 목포 민어 요리 코스를 즐겼다. 26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선 허영만이 오현경과 목포로 맛 기행을 떠났다. ◆ 영란횟집 (민어회 / 민어전 / 민어회무침 / 민어탕) 주소> 목포시 번화로 42-1 허영만 오현경이 50년 전통의 전남 목포시 번화로 소재 민어집 '영란횟집'을 방문했다. 민어는 여름철이 산란기라 살과 기름이 오른다. 회로 즐기기엔 여름이 좋다. 민어회를 먹고 허영만은 "심하게 말을 하면 너무 부드러워서 입 안에서 씹히는 감각이 없을 정도다"고, 오현경은 "너무 두껍게 안 썰어줘서 좋다"고 평했다. 허영만도 "나는 회를 또박또박 써는 것보다는 포 뜨는 걸 좋아한다"고 했다. 허영만은 "씹는 식감은 맛하고 사실은 관계가 없는거다. 생선회를 먹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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