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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된 '수미네 반찬'에선 김수미가 장동민 여경래 미카엘 셰프 홍석천 박하나 현영 박재정과 함께 김장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수미는 신안에서 배추김치 2000포기 담그기에 도전했다. 김수미는 "배추를 너무 절이면 간을 아무리 싱겁게 해도 맛이 없다. 차라리 싱겁게 절이는게 낫다"며 배추 절이는 법을 소개했다. 김수미는 "인삼을 배추김치에 넣으면 짭짤하면서 톡 쏘는 맛이 입맛을 돋군다. 배추김치 중간에 편 썬 인삼을 넣으면 된다. 인삼김치는 한 통에 두 쪽만 넣어라"고 인삼김치 팁을 전했다. ◆ 배추 절이기1. 소금물에 배추를 적신다.2. 소금을 배추 단면에 살살 묻힌다.팁) 속대 부분은 많이, 잎 부분은 조금만3. 소금물을 끼얹어 절인다.4. 약 7시간 후 고루 절여지도록 위, 아래 위치를 바꿔준다...

26일 방송된 EBS1 '최고의 요리비결'에선 이특과 한명숙 요리연구가가 배추김치 조리법을 소개했다. 한명숙 요리연구가는 "1년내내 걱정없이 먹을 수 있는 김장 비법이다. 성공 100% 배추김치를 담아보겠다"고 설명했다. ◆ 배추김치 레시피▲ 주재료 : 배추(4kg), 무(800g), 갓(100g), 쪽파(100g), 굵은 소금(½컵)▲ 소금물 재료 : 물(12컵), 굵은 소금(2컵)▲ 양념 재료 : 간 배(½컵), 고춧가루(2컵), 멸치액젓(1컵), 새우젓(1컵), 간 양파(4T), 다진 마늘(5T), 매실청(4T), 다진 생강(1T), 찹쌀풀(1컵)▲ 조리법1. 배추(4kg)는 시든 겉잎을 떼어낸 뒤 밑동 부분에 칼집을 넣고 반으로 가른다2. 배추는 밑동 부분에 칼집을 한 번 더 넣는다팁) 굵은 소금..

22일 방송된 '대장금이 보고있다'에선 김현준이 이혜정 요리연구가와 김장을 했다. 한정식(김현준 분)은 김치와 를 선보였다. 한정식은 "김장철을 맞아 맛갈나는 김치를 담궈 보겠다. 특별 게스트로 쿡잼봇엄마를 모셨다. 김장과 곁들여 먹을 닭요리를 선보이겠다"고 소개했다., ◆ 김장(10포기 기준) 레시피▲ 절인배추 : 배추(중간 크기) 10포기(20kg) 굵은소금 5컵, 소금물(물 20L+굵은 소금 5컵)▲ 배추소 : 무 4개(4kg), 갓 1단, 미나리 2단, 쪽파 1단, 다진마늘 1컵, 다진생강 1/4컵, 굴 1/3컵, 다진 생새우 2컵, 황석어액젓 1컵, 새우젓 1컵, 고춧가루 3컵▲ 김칫국물 : 액젓 1/2컵, 소금 1컵, 감초 60g, 닭육수 5L▲ 조리법1. 절인 배추 10포기, 무 4개 분량 ..

11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선 유정임 명인이 김장김치 만드는 법을 소개했다. 유정임 명인은 "김장김치하면 배추김치를 빼 놓을 수 없다. 오래 두고 먹어도 아삭한 식감과 시원한 맛이 일품인 김장김치다. 절임배추 10kg은 생 배추 약 5포기다. 김장깍두기를 맛있게 하는 비법은 사골육수를 넣는거다. 깍두기의 단맛과 아삭함을 위해 채소의 아린 맛과 고춧가루의 텁텁함을 완화시키는 매실액을 넣어라"라고 설명했다. ▲배추 절이는 법(10포기)1. 물 27L, 천일염 3kg을 넣고 녹인다.2. 반으로 가른 배추 줄기에 소금 70g을 나누어 뿌린다.3. 2시간마다 김장용 대야를 흔들어 소금물을 골고루 묻히고 14시간 절인다.팁) 절임배추를 1시간 동안 물기를 빼면 군내가 나지 않는 김치가 된다 ▲김장김치 재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