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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에서 소고기장조림 조리비법이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선 '천하 일마 집밥' 특집으로 꾸며졌다. '대가의 손맛'에선 국내뿐 아니라 해외까지 소문난 배화자 대가가 45년 전통의 손맛 비법을 소개했다. 대가는 3개 반찬 매장을 운영하는데 한 매장에서만 연 매출 6억원을 달성했다고 한다. 대가는 "집밥처럼 기본에 충실한 반찬을 만든다. 오늘 주제에 맞는 달달하면서 짭조름한 국민 밥도둑 소고기장조림과 새콤달콤 입맛 살리는 파래무침이다"라고 전했다. 소고기장조림에 대해 대가는 "부드러운 식감과 감칠맛을 내는 양지를 사용한다. 양지 1kg을 12토막을 내 1시간 동안 물에 담가 핏물을 뺀다. 소주로 고기 잡내를 없앤다. 끓는 물에 소주 반 컵만 넣고 양지를 10분간 삶는다"고 설명했다. ..

19일 방송된 TV CHOSUN '스위치'에서 김선영 조리기능장이 밑반찬 4종 세트를 선보였다. 김선영 조리기능장은 "만원으로 만드는 '돼지고기 뒷다릿살 장조림' '새송이버섯 장아찌' '애호박볶음' '감자채볶음' 밑반찬 4종 세트다. 요리 시간은 50분 걸린다"라고 소개했다. 김 조리장은 "남녀노소 좋아하는 장조림이다. 뒷다릿살의 퍽퍽한 식감과 잡내를 맥주로 잡는다. 맥주 속에는 단백질 분해 효소가 있다. 고기를 부드럽게 한다. 사이다나 탄산수로 대체할 수 있다 ◆ 돼지고기 뒷다릿살 장조림 레시피 ▲ 주재료 : 돼지고기 뒷다리살 400g, 꽈리고추 25개, 마늘 5개, 대파 15cm, 생강 1/2쪽, 청양고추 2개, 맥주 ▲ 조리법 1. 맥주 1병과 물 500mL를 붓고 끓어오르면 뒷다릿살을 넣어 중불에..

김수미가 계란장조림과 꽃새우 마늘종볶음을 선보였다. 29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선 김수미가 장동민 변정수와 최현석 여경래 미카엘 셰프에게 요리비법을 전수했다. 김수미는 "집에 있는 재료로 뚝딱하는 계란장조림이다. 재료가 계란인 소고기 장조림이다. 시장도 가기 싫고 아무것도 없을 때 계란으로 하면 된다. 집에 있는 일반 계란으로 해도 되는데 흑란으로 하면 더 좋다. 흑란은 달걀 표면에 참숯 코팅을 해 구운 달걀 숯의 향균 효과로 계란 잡내가 적다"고 설명했다. ◆ 계란장조림 레시피 1. 물 600ml, 간장에 머리와 내장을 제거한 멸치 15마리, 통 마늘 한주먹(약 25개)을 넣는다. 2. 삶은 계란을 넣고 졸인다. 3. 조리다 설탕 3작은술을 넣는다. 4. 매실액을 좀 넣고 졸인다. 팁) 국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