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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이 73년 전통의 '삼강옥' 설렁탕을 맛봤다. 23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선 허영만이 이수경과 인천 제물포로 맛 기행을 떠났다. 허영만과 이수경이 인천 제물포의 설렁탕 노포 심강옥을 찾았다. 이곳은 1946년부터 영업한 곳이다. 메뉴는 설렁탕 해장국이 유명하다. 소뼈를 4일간 고아 우려낸 사골국물은 찌꺼기를 걸러냈다.사장은 "전통적으로 불 갈비를 많이 팔았다. 그런데 불갈비짝에 갈비뼈 끝 쪽의 연골과 굵은 척추인 마구리가 남아돈다. 그 마구리로 해장국을 끓였다. 지금은 마구리 같은 뼈를 볼 수 가 없어서 소 목뼈를 주로 해서 육수를 낸다"고 설명했다. 뽀얗지 않고 맑은 설렁탕을 먹고 허영만은 "이 집 설렁탕은 이것저것 걸리는 맛이 없다. 정리가 잘 되어 있는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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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이 인천 제물포의 소고기 노포를 찾았다. 23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선 허영만이 이수경과 인천 제물포로 맛 기행을 떠났다. 허영만과 이수경은 인천 동구 배다리에 위치한 '토시살 숯불구이'집으로 향했다. 허영만은 "찾기 어렵다. 밖에 화로는 있는데 문이 없다"고 하자 황인순 가게 사장은 "간판은 있는데 불을 안 켜서 그렇다. 손님들이 간판 없어도 들어오니까 일부러 안킨다. 이곳에서 47년 됐다. 올해 87세다"라고 소개했다. 사장은 "소에서만 나오는 토시살 등 특수부위만 판다. 무쇠 판이라고 옛날부터 썼었다. 지금 6개 남았다. 요즘 이거 구하기가 힘들다"고 전했다. 이곳은 소규모 예약제로만 운영하고 그날 쓸 고기만 공수한다. 제비추리, 토시살, 치마살, 차돌박이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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