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방송된 코미디티비 '맛있는 녀석들'이 서울 중림동 '중림장' 설렁탕을 맛봤다. 2019.10.22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은 도심속 산책로 '서울로 7017'로 갔다. '서울로 7017'은 1970년 만들어진 자동차도로를 2017년 사람이 다니는 길로 만들어진 도로다. 재탄생 이후 골목마다 새로운 맛집도 생겼다. 김민경은 "서울로 7017에서 주변 동네를 연결하는 17개의 출입구 중 회현동 중림동에서 식사를 한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동네 주민들에게 물어 맛집을 소개받았다. 오래되어 보이는 구두 수선집 사장님은 "이곳에서 40년 됐다. 신문사 건물 근처에 설렁탕집이 오래됐다. 거기에 소주 한잔하면 좋다"고 추천했다. '중림장' 사장님은 "1972년 ..

허영만이 73년 전통의 '삼강옥' 설렁탕을 맛봤다. 23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선 허영만이 이수경과 인천 제물포로 맛 기행을 떠났다. 허영만과 이수경이 인천 제물포의 설렁탕 노포 심강옥을 찾았다. 이곳은 1946년부터 영업한 곳이다. 메뉴는 설렁탕 해장국이 유명하다. 소뼈를 4일간 고아 우려낸 사골국물은 찌꺼기를 걸러냈다.사장은 "전통적으로 불 갈비를 많이 팔았다. 그런데 불갈비짝에 갈비뼈 끝 쪽의 연골과 굵은 척추인 마구리가 남아돈다. 그 마구리로 해장국을 끓였다. 지금은 마구리 같은 뼈를 볼 수 가 없어서 소 목뼈를 주로 해서 육수를 낸다"고 설명했다. 뽀얗지 않고 맑은 설렁탕을 먹고 허영만은 "이 집 설렁탕은 이것저것 걸리는 맛이 없다. 정리가 잘 되어 있는 것 같은..
오후에 1시간 반 정도만 영업을 한다. 일요일, 명절 다 쉰다. 처음에 오후 1시반에 찾아갔는데 "매진 준비한 식재료가 모두 소진 되었습니다"란 푯말을 보고 돌아갔다. 하루에 120인분의 면을 준비한다고 한다. 그 다음엔 공휴일이라서 두 번을 공쳤다. 6월8일에 방송된 MBN '미식클럽'에 성북동 주민들이 꼽은 맛집 1위로 선정된 후 좀더 사람이 많아졌다. 저녁 장사를 하지 않기 때문에 먹을 수 있는 날은 토요일 뿐이다. 금요일에 항상 술을 마시기 때문에 토요일 아침엔 누워있고 싶지만 이 곳 음식을 먹고 싶어서 일어난다. 성북동 인근엔 유난히 유명한 칼국수 집이 많다. YS 단골집이었다는 국시집(창경궁로43길 9, 성북동1가 9), 응팔에 나온 혜화칼국수(창경궁로35길 13, 혜화동 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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