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MBN '알토란' 291회에는 "초복맞이 여름 보양식"을 주제로 임성근 조리장이 들깨 삼계탕을 선보였다. 임성근 조리장이 "초복 보양식의 최고봉은 삼계탕이다. 제가 알려드리는 삼계탕은 더없이 구수하고 국물이 예술이다. 들깨 삼계탕이다. 깔끔하고 담백하면서 구수하고 진한 국물 비법과 닭고기 부드럽게 삶은 비법을 알려드리겠다"라고 전했다. 임씨는 "삼계탕용 닭은 450~550g의 닭을 사용한다. 냉동 닭을 피하고 닭 손질을 잘해야 비린내를 잡을 수 있다. 목 주변의 기름을 제거 하고 날개 끝을 자른다. 닭 꽁지도 제거한다. 배 속 핏물, 내장을 깨끗이 제거한다"고 닭 손질법을 전했다. ◆ 들깨삼계탕 레시피 ▲ 재료 : 영계 1마리, 불린 찹쌀 3~4 큰 술, 통마늘 2개, 인삼 1개, 대추 1..
허영만이 문래동 문래동 밥집 '골목집'을 소개했다. 12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선 허영만이 하승진 부부와 영등포 문래동 철강골목 밥집을 찾았다. 허영만과 전 농구선수 하승진과 아내 김하영이 영등포구 문래동 '골목집'으로 향했다. 이들은 녹두 반계탕을 주문했다. 허영만은 "녹두가 삼계탕을 장악하고 있다. 찹쌀하고 녹두하고 이렇게 퍼지지 않았냐"고 하고 김하영은 "평상시 녹두를 그렇게 좋아하진 않았다. 녹두의 으깨지는 질감을 별로 안 좋아했다. 여기는 그런 질감이 많이 없는 것 같다. 녹두가 들어갔는데 맛있다"고 평했다. 가게 사장님은 '저희 집 반계탕 육수 내는 한약재다. 18가지 재료가 들어가서 진한 육수가 나온다. 그 육수에 닭을 넣어서 끓인다. 삶은지 오래되면 고기 질..
허영만이 동대문의 삼계탕집 '천일삼계탕'을 소개했다. 4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선 허영만이 서울 동묘와 동대문 사이의 맛집을 찾았다. 허영만과 우희진이 동대문의 '천일삼계탕'을 찾았다. 이곳은 하루에 삼계탕 80마리를 한정 판매하는 노포다. 이금자 가게 사장님은 "80마리 한정이다. 오후 2시반에서 3시 사이에 끊어진다. 늦으면 못 먹는다"고 설명했다. 이 집은 한 솥에 80마리의 닭을 모두 넣고 삶은 후 뚝배기에 옮겨 담아 끓여낸다. 허영만은 "삼계탕이 왔을 때 국물만 먹어보니 닭 냄새가 났다. 이거를 없애기 위해 마늘을 넣었더니 냄새가 없어졌다. 그리고 굉장히 고소하고 국물을 먹다 보면 입술이 쩍쩍 붙을 정도다. 아주 맛있다"고 호평했다. 사장님은 "국물을 닭발로만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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