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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선 백종원,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이 전북 군산을 찾아 특산물 주꾸미 살리기에 나섰다. 김희철은 멤버들을 위해 주꾸미 짬뽕 라면을 요리했다. 백종원은 "파를 먼저 썰고 마늘, 파를 기름에 볶은 후 고춧가루를 넣고 불을 꺼야 한다. 일단 양념장을 만들라"고 코치했다. 또, '주꾸미를 볶다가 물을 넣고 끓이면 불맛이 더 산다"라고 팁을 전했다. ◆ 주꾸미 짬뽕 라면 레시피 1. 파, 마늘을 얇게 썬다. 2. 고운 고춧가루 반 컵, 굵은 고춧가루 반 컵, 간 마늘 1/3컵을 넣어 섞는다. 3. 식용유에 잘게 썬 마늘, 파를 넣고 기름을 낸다. 4. 주꾸미를 손질한다. 5. 마늘 파기름에 고춧가루, 소금을 넣고 볶아서 양념장을 만든다. 6. 손질한 주꾸미를 볶는다. 7. 주..

2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정준하가 김희철의 집에서 요리했다. 정준하는 임원희와 김희철의 집을 방문했다. 정준하는 "오늘 깍두기를 담글거다. 갈비찜과 막걸리도 만들거다"라고 얘기했다. 정준하는 끓는 물에 찹쌀가루를 넣고 잘 녹여준 후 새우액젓, 매실청, 다진 마늘, 고춧가루, 다진 생강을 넣고 양념장을 만들었다. 절여놓은 무에 양념장을 넣고 버무렸다. 이어 정준하는 "깍두기 마지막은 달걀을 넣어서 발효시켜야 한다. 달걀을 넣어주면 금방 발효가 되고 맛있다"라고 달걀을 깨서 넣고 잘 섞었다. 정준하는 고두밥을 짓고 말리면서 갈비찜을 요리했다. 핏물 뺀 갈비를 냄비에 넣고 육수용 대파, 통마늘, 통후추, 생강, 양파를 넣고 40분간 푹 끓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