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이 박하선과 여의도의 중국 요리집 '서궁'을 찾았다. 25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허영만이 여의도의 맛집을 소개했다. 박하선은 "이곳은 제가 와봤었다. 허름한 작은 점포 하나 였었다"고 소개했다. 40년 됐다는 식당은 확장 이전으로 깔끔하고 깨끗해졌다. 박하선은 "이전후 제가 오던 데가 아닌 것 같아서 조금 슬프다. 예전 자리가 바글바글하고 뭔가 정감 있었다"고 아쉬워했다. 이곳의 간판 음식은 군만두다. 군만두를 맛보고 박하선은 "맛은 예전과 똑같은 것 같다. 군만두 피를 직접 다 하신다. 그래서 유명했다"고 하고 허영만은 "다른 집보다 만두가 크다. 만두가 맛있다. 짜장면집에서 만두가 서비스로 나올 정도로 전락을 했는지 아쉽다"고 평했다. 이곳에선 하루에 1200..
7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에서 서산 만두 달인을 소개했다. 필감산 잠행단이 충남 서산 '향원만두'를 찾아갔다. 필감산 중식셰프는 "30년 전에 서산에 전설의 만둣집이 있었다. 한동안 종적을 감추셨다가 근래 다시 만두를 한다는 소문을 듣고 가는 길이다"라고 전했다. 달인의 만두를 먹고 필감산은 "그냥 먹어도 간이 딱 맞고 간장이 필요없다. 만두는 그냥 먹어 봐야 맛을 아는데 육즙이 살아 있다. 군만두 육즙이 흐른다는 건 진짜 잘하는 거다. 만두피가 정말 맛있다"라고 감탄했다. 손님들은 "잡맛이 없고 만두피가 고소하면서 잡맛이 없다. 만두는 소하고 피라고 하는데 월등하게 뛰어나다. 만두소와 피 만드는 제조 방식이 아주 독특하다"고 말했다. 유원동 달인(남/55세/경력 35년)은 "만두피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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