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허영만이 중식 대가 이연복 셰프와 함께 인천을 방문했다. 허영만과 이연복은 인천 부평구의 깡시장의 중국 연등을 건 중식당으로 향했다. 이연복은 메뉴판을 보고 "이쪽은 동북요리다. 원래 동북에서 중국요리가 시작됐다는 말도 있다. 그쪽 요리가 밀가루 음식이 많이 발달돼 있다. 만두, 면류등이 발달했다"라고 설명했다. 동북요리는 대체적으로 양이 많고 맛이 강한 편이며 양 꼬치, 꿔바로우가 잘 알려졌다. 가게 사장님은 중국 본토식 배추물만두를 추천했다. 사장님은 "물만두에는 고추기름을 조금 넣어먹으면 더 맛있다"라고 맛있게 먹는 법을 알렸다. 배추물만두를 먹고 허영만은 "우리나라 만두보다 만두피의 밀가루 비율이 좀 많은 것 같다"라고 하자 이연복은..
18일 방송된 코미디티비 '맛있는 녀석들'이 서울 회현동1가 중국식당 '유가'를 방문했다. 2019.10.23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이 도심속 산책로 '서울로 7017'로 갔다. '서울로 7017'은 1970년 만들어진 자동차도로를 2017년 사람이 다니는 길로 만들어진 도로다. 재탄생 이후 골목마다 새로운 맛집도 생겼다. 김민경은 "서울로 7017에서 주변 동네를 연결하는 17개의 출입구 중 회현동 중림동에서 식사를 한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주민들에게 맛집 추천을 받았다. 맛있는 집을 추천해 달라는 말에 주민은 "삼거리 우측으로 가시면 중식당이 있다. 탕수육이 맛있다"고 권했다. 주민센터 직원은 "점심마다 가는 식당이 있다. 여기 유가 라는 중국집 탕..
10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선 부산 '옥성반점' 간짜장의 달인을 소개했다. 부산 간짜장 맛집을 찾은 잠행단은 간짜장을 주문했다. 갓 뽑은 면과 달걀 프라이, 그 공간을 채우는 향의 간짜장이 완벽했다. 김순태 잠행단은 "풍미가 살아있다. 짜장면이 제 전공인데 진짜 맛있다. 제가 원래 면만 먹지 장은 안 먹는다. 이곳은 장도 맛있다. 일반 춘장은 아닌것 같다. 채소의 신선함은 살있고 짜장의 향, 간장의 향의 어우러짐이 너무 좋다"고 칭찬했다. 하현호(남/66세/경력 45년) 달인은 "요리한 지는 45년 정도 됐다. 짜장에서 제일 중요한게 춘장이다. 우린 춘장 숙성을 조금 한다"고 밝혔다. 춘장 숙성 비법을 보고 김순태 잠행단은 "달걀에는 미세한 구멍이 뚫려 있다. 수증기는 날려 버리는거다. 비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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