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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서 '약이 되는 열매채소 밥상'을 주제로 임성근 조리장이 가지를 이용한 요리를 선보였다. 임성근 조리장은 "건강을 위해 보랏빛 채소 가지를 준비했다"라며 가지볶음과 가지밥을 소개했다. 임 조리장은 "가지 요리의 기본은 가지볶음이다. 가지와 돼지고기를 이용해서 가지밥을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가지볶음을 위한 가지 손짋법에 대해 임씨는 "가지는 꼭지를 자르고 3등분을 한다. 3등분 한 가지를 다시 반으로 가른다. 너무 얇으면 식감이 없고 두꺼우면 국물이 흥건해진다. 두꼐는 0.5cm가 좋다" 또, "소금 반 큰술로 가지를 10분간 절인다. 가지를 절이면 수분이 빠져 식감이 좋고 보관 기간이 늘어난다"고 팁을 전했다. ▷ 가지볶음 레시피 ▶ 재료 : 가지 3개, 소금 반 큰 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