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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와 한판

pablo 2011. 3. 8. 18:09
일 이층. 아담한 일반주택이 모여맀는 동네. 우리집은. 목재로 지어진 고즈녘한집이다. 왠 아이랑 나는 한 낯선 길 강아지를 예뻐하고 있다. 두살쯤 되었으려나. 귀여운 하얀 강아지와의 즐거운 한때.

# 2
강아지 주인 등장
" 집에서 사랑을 주고 키워야 나가서도 이쁨을 받아"

# 3
강아지를 주고 오는길에. 서너마리의 강아지들이 있음. 그중 한 마리가 내게 달려들어 손목을 뭄. 나는 벗어나려 생각했는데 강아지를 쎄게 칠 생각을 못하고 강아지 다리를 꼬집으면 놓겠지 하며 꼬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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